부안 헌당예배
<앵커> 11일 기쁜소식 부안교회는 박옥수 목사를 초청해 헌당예배를 드렸습니다. 새 예배당에서 하나님이 크게 역사하시길 기대하는 기쁨 가득한 성도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5월 11일 박옥수 목사를 모시고 기쁜소식부안교회 헌당예배가 있었습니다 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날씨에도 불구하고 부안 형제자매들의 얼굴은 기쁨으로 빛났습니다 기쁜소식부안교회 홍원식 목사의 간증과 부안 형제 자매들의 찬양으로 예배가 시작됐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창세기 40장 16~19절 떡맡은 관원장의 말씀을 전하면서 자기 생각을 믿고 인간의 방법과 수단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결국 멸망 당한다고 했습니다. 우리의 인생 속에 수많은 문제나 어려움은 하나님을 의지하라고 그리고 하나님이 일하실 것에 대한 믿음을 주시려고 허락한 일임을 알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천사들은 매일매일 하늘에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우리의 문제를 하나님 앞으로 가지고 올라가고 해결책을 가지고 내려온다면서 그래서 우리에게 항상 평안과 소망이 가득하다고 전했습니다. 기쁜소식부안교회는 팔 수 없는 땅을 팔고, 살수 없는 땅을 사서 건축할 수 없고 건축할 일군이 없었는데, 모든 것을 준비하시고 허락하신 하나님의 능력을 믿었을 때 지어졌습니다. 사마리아 성을 구원하기 위해 성문어귀의 문둥이 네 사람을 쓰신 것처럼 부안사람들을 위해 준비하신 하나님의 교회에서 굿뉴스 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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