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
<앵커> 미국뉴욕에서 2박3일간 미국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여러 대학과 뉴저지, 애틀란타, 필라델피아에서 새로운 학생들이 참석했는데요 활기찬 학생들을 만나보겠습다. <리포터>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2박 3일간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뉴욕에 위치한 여러 대학과 뉴저지, 애틀란타, 필라델피아에서 약 36명의 새로운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본격적인 첫 모임에서 뉴욕의 IYF 회원들은 라이쳐스 댄스로 참석자들을 환영했고 마하나임에서 어학연수를 하고 있는 전주 링컨 학생들은 인도 전통 댄스 마히베로 밝은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이어진 연극 ‘얼마나 추우셨습니까”를 관람하는 참석자들은 어머니의 사랑에 감동하며 살며시 눈물을 훔쳤습니다. 3일간 기병훈 선교사가 전하는 복음을 듣고 자신이 알고 있었던 성경과 다른 말씀에 놀라워하며 몇몇 학생은 이 기쁜 소식을 믿고 구원을 받았습니다. 둘째 날에는 Volunteer Challenge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실제로 자원봉사자들이 월드캠프 때 하게 될 일들을 배웠습니다. 공연, VIP안내, 마라톤 영상 만들기, 기자, 레크리에이션 등 반별로 30분씩 스테이션을 이동하며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학생들은 진지하고 적극적이었고 무척 즐거워했습니다. 워크숍을 마친 20명의 한국 월드캠프 자원봉사자는 6월 초 한국으로 출국할 예정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훈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