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즐거운 아카데미 플러스 여름캠프
<리포터> 제38회 4차 강릉 여름캠프에 둘째날이 시작되었습니다. 강릉 여름캠프의 자랑이 11개의 유익하고 즐거운 클럽활동이 준비됐습니다. 글로벌 시대를 겨냥한 영어 클럽에서 공부하는 형제 자매님들의 진지한 표정들이 마치 수능을 앞 둔 고3학생과 같습니다. 메디컬 클럽에서는 자신의 질환을 처방받고 침과 뜸을 이용한 치료법을 배웠습니다. 특히 이번에 새로 개설된 아로마테라피 클럽은 대체의학으로 각광받고 있고 쉽게 재미있게 접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인터뷰> 아로마 하면 비싸고 또 어렵게만 느껴지는데 우리 생활 가운데서 상비약으로 쉽게 다가갈 수 있는 그런 아로마거든요. 또, 무엇보다도 하나님이 자연을 통해서 주신 마음과 마음을 이렇게 즐겁게 하는 참 향과 기름인데 많은 분들이 이걸 이렇게 보시고 또 체험을 하시면서 아, 이렇게 좋은 거구나. 또 하, 하나님이 우리에게 좋은 걸 주셨구나 라는 것들을 많이 감탄을 하세요. - 이세영(동두천교회) 제가 어깨 통증이 좀 있는데 강사님이 그 근육통 오일을 처음 시작할 때 발라줬는데 끝날 시간에는 굉장히 어깨가 가뿐하고 참 상쾌한 거를 느꼈어요. 그래서 참 우리 몸에 굉장히 유익하다는 걸 - 이수자(성북교회) <리포터> 저녁 공연 시간에 선보인 강릉 링컨 스쿨 학생들의 부채춤은 마치 나비가 춤을 추는 듯한 모습에 환호와 탄성이 터져 나왔습니다. 안성곤형제의 트루 스토리를 보며 다 망했던 삶이 예수님을 만난 후에 어떻게 변했는지 알 수 있었으며, 함께 감사의 눈물을 흘렸습니다. 이 후 성북구역에서 준비한 특송을 마치고 이강우 목사의 강연이 이어졌습니다. 창세기 45장 말씀을 전하시면서 우리 마음이 예수님 편으로 이사를 할 때 하나님의 열매를 맺고 나의 문제들이 예수님으로 말미암아 모든 것을 이기게 된다는 소망의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내일도 있을 여름 캠프에 많은 관심 바랍니다. Good News TV 윤채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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