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문화의 밤
<앵커> 6월3일 멕시코 IYF지부는 8월에 있을 월드캠프 홍보 및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똘루까(Toluca)에 위치한 텍스깔띠뜰란(Texcaltitlan) 시에 있는 대강당에서 문화의 밤을 가졌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멕시코 캠프도 하루하루 다가오는 것을 피부로 느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6월 3일 멕시코 IYF 지부에서 8월에 있을 월드캠프 홍보 및 자원봉사자 모집을 위해 똘루까(Toluca)에 위치한 텍스깔띠뜰란(Texcaltitlan) 시에 있는 대강당에서 문화의 밤을 가졌습니다. 이 날 오전에는 텍스깔띠뜰란 시장의 사무실에서 IYF와 시장과의 조인식이 있었습니다. 처음 시장과의 만남 때 약속한 IYF에 대한 지원과 후원을 문서화하는 조인식으로 말미암아 그 시가 선별한 100명의 학생들에게 월드캠프 회비 50%를 지원을 해주고 그 중 우수한 50명에게 굿뉴스코로 다른 나라에 나갈 수 있도록 후원하게 됩니다. 시장은 문화의 밤에 와서 축사를 통해 학생들 앞에서 문서에 쓰인 혜택에 대해 공식 발표를 했고 많은 학생들은 큰 호응과 박수를 보냈습니다. 문화의 밤 행사에 총 650여명의 학생들이 참석해 공연장 좌석이 부족해도 서서 관람했고 처음 보는 다양한 문화공연에 다 함께 즐거워하고 기뻐했습니다. 라이쳐스 댄스를 시작으로 시장의 축사와 IYF 홍보영상이 이어졌고 문화 공연 볼레리아와 레코를 관람하며 많은 학생들은 난생 처음 보는 공연에 잠시도 눈을 떼지 못했습니다. 말씀을 듣기 전, 벤하민 형제의 기타연주와 마를라 자매의 노래는 학생들에게 큰 인기를 모았습니다. 멕시코의 베라크르주에 시무하는 앙헬 목사는 멕시코 학생들은 생각을 깊이 하고 살지 않기에, 청소년기에 이성적인 부분에 마음을 다 내어주고, 컴퓨터 게임에 빠져 산다면서 IYF 에서는 예수님을 배우고, 깊이 생각하는 법을 배울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은 그날 하루를 생각지도 못했던 방향으로 아름답게 이끌어 가시며 멕시코 월드캠프를 향한 소망을 키워주셨습니다. 굿뉴스티비 안우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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