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연 성경세미나
<앵커> 13일부터 15일까지 부산대연교회에서 오영도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성령의 이끌림으로 시작된 풍성한 말씀의 은혜를 입은 현장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제목으로 6월 13일 저녁부터 15일까지 아침저녁으로 영국 런던에서 시무하는 오영도 선교사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부산에서 개최 될 한국 월드캠프와 장관 포럼을 앞두고 부산 형제, 자매 마음에 하나님을 향한 소망과 복음으로 달려 나가기 전 말씀을 흘려 받기 위해 이번 성경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오영도 선교사는 누가복음 15장에 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탕자의 마음에 자신의 판단이 모두 잘못되었기 때문에 자신이 망하고 아버지에게 아픔을 줄 수밖에 없었다는 것을 깨달았다고 하시며 우리의 마음에 이 선이 그어져야 한다고 했습니다. <인터뷰-장미숙/ 부산대연교회> 탕자가 돌아와서 그냥 좋은 마음, 아버지에게 감사한 마음만 있어서는 되는 게 아니고, 분명하게 인제 마음이 한번 바뀌어져야 하는 부분에 얘길 하셨는데, 내가 그동안에 정말 그냥 좋은 마음, 감사한 마음, 그 위치에 있었지 정말 내 마음을 한번 점검해보는 그런 시간들이 되어졌고, 참 내가 이 육신에 깊이 섞여 있는 그런 부분들이 정말 정리가 되어 지지 않은 부분들이 생각이 되어졌습니다. <인터뷰-정윤철 / 부산대연교회> 하나님께서 정말 이번 집회 속에 내가 땅이라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고, 그 하나님의 손길에 의해서 내가 달라질 수밖에 없고, 하나님에 의해서 열매를 맺을 수밖에 없는 ..그런 마음이 이번집회기간 동안에 들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는 오영도 선교사의 간증을 통해 하나님의 섭리와 하나님안의 행복을 맛보게 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수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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