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 성경세미나
<앵커> 기쁜소식 광명교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홍오윤 목사 성경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참된 신앙은 회개와 믿음이라는 주제로 나흘간 열린 세미나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구름산 중턱에 자리 잡아 아늑한 팬션같은 기쁜소식 광명교회는 6월 19일부터 22일까지 홍오윤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말씀을 사모하는 많은 사람들이 세미나 시작 전부터 자리를 가득 매웠습니다. 복음을 들은 후 죄 사함을 받은 사람들의 마음이 찬송 기쁜 날 기쁜 날 주 내 죄 다 씻은 날을 통해 참석한 모두에게 전달되었습니다. 광명교회 여성중창도 속죄 받은 후의 기쁨을 찬양했습니다. 강사 홍오윤 목사는 창세기 45장 요셉의 이야기를 통해서 죄인 된 우리를 끝까지 붙들고 있는 하나님의 사랑을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서정근 / 기쁜소식광명교회> 모든 것을. 내 현재 범한 모든 것까지 내 죄를 지고 가셨는데, 왜 내가 죄 때문에 고민하고 그로 인해서 실패했던가. 이게 아니구나. 정말 내가 내 생각이 아니고 내 마음에 정말 예수님이 들어오셔서 예수님이 내 모든 것을 주관하시고, 거기에 따라가는 그림자 같은 사람이 돼야 되는구나 하는 것을 요번 말씀과 더불어 해서 느꼈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께서는 어려움을 통해서 우리의 마음을 깨고 하나님의 마음을 담아 사는 복된 삶을 살기를 바라신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전은주 / 기쁜소식광명교회> 우리가 구원받았지만 나 자신이 한 번도 부인되거나 내가 한 번도 말씀 앞에 서보지를 않았기 때문에 나를 들고 신앙을 하려고 하니까, 나를 정말 버리고 정말 주님의 말씀만 따라 가는 것이 정말 주님을 믿는 신앙이다 그런 마음이 정말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하나님이 보내주신 사람들이 구원을 받고 또 기존의 성도들은 마음을 조율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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