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멀리 아프리카 우간다에서 조금 이른 월드캠프가 열렸습니다. 20일부터 24일까지 세인트 로렌스대학에서 열린 캠프에 리오몬따냐도 함께 했는데요, 행복한 캠프소식을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6월 20일 우간다에서 IYF 월드캠프가 4박 5일 일정으로 진행됐습니다. 아침저녁으로 들려지는 마인드 강연시간, 강사 문형률 목사는 마음에서 진정으로 하나님을 만나는 부분에 대해 전했고, 학생들은 성경 말씀을 통해 들려지는 마음의 세계에 대해 배우며, 진지하게 말씀을 들었습니다. 반별모임, 복음반 등을 통해 학생들은 서로 교류하며 가까워졌고, 말씀을 들으며 많은 학생이 구원을 받았습니다. 개인교제 시간에는 말씀을 궁금해 하는 학생들과 상담을 할 수 있었고, 많은 학생들의 복음에 대한 갈증을 해소시켜 주었습니다. 행사장 내에 IYF 회원모집 접수대를 설치했고, 많은 학생들이 IYF 프로그램에 참여하기 원한다고 했습니다. 케냐, 르완다, 브룬디 등 다른 나라에서 있을 월드캠프에도 참석하길 원했습니다. 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우간다 학생들이 구원을 받았고, 하나님이 이 학생들과 우간다에 어떻게 일하실지 기대가 됩니다. 굿뉴스 TV 홍예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