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IYF 월드캠프 개막식 리허설
<앵커> 오늘 저녁 전 세계 사람들이 기다려온 월드캠프 개막식을 위해 무대 뒤에서 비지땀을 흘리며 최상의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개막식 리허설 현장을 찾아가 보았습니다. <리포터> 부산 BEXCO에는 학생들의 긴장된 모습과 분주한 발걸음이 가득합니다. 리더십 훈련을 통해 강한 마음을 가진 젊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해마다 열리는 월드캠프의 개막식이 오늘저녁 화려한 막을 올립니다. 세계 각국에서 모인 학생들은 그 동안 연습했던 댄스 동작 하나 하나를 빠짐없이 확인하고 서로의 동작을 맞추기 위해 노력합니다. <인터뷰-Challenge/B2 Ayoty> 오늘이 월드캠프 개막식입니다. 올해는 10번째 IYF의 생일이구요. 개막식 날 공연이 정말 기대됩니다. 케냐 팀은 많이 부족하지만 우리가 공연을 한다면 정말 큰 은혜입니다. <리포터> 정열적인 남미댄스와 역동적인 아프리카 댄스까지 오늘 있을 개막식을 기대케 합니다. 특히 짧은 공연시간에도 불구하고 학생들은 댄스를 통해 IYF 정신을 마음에 담고 끊임없는 열정을 쏟아냅니다. <인터뷰-Challenge/B1 Den Carlo Estenzo> 우리는 공연을 준비하기 위해 마음을 다 썼습니다. 비록 공연을 준비할 시간이 부족했지만 하나님의 인도 아래 서로 돕고 교제하면서 준비하였습니다. <리포터> 2011 월드캠프는 학생들의 마음과 열정이 담긴 공연을 통해 전 세계인을 하나로 모으는 화합의 장이 될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임바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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