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출판기념식
<앵커> 15일 폐막식에 앞서 시청과 가까운 프라자 호텔에서는 박옥수 목사의 신간 출판 기념회가 열렸습니다. 앞으로 얼마나 큰 반향을 일으킬지 사뭇 기대되는 가운데 내외 귀빈들이 함께한 행사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7월 15일 서울프라자호텔에서 박옥수 목사의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 책 출판기념회를 가졌습니다. 이날 많은 각계각층의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주었습니다. 여러 인사들의 축사에 이어 박옥수 목사를 통해 어두운 삶에서 변화받은 박선유 학생과 김기성 목사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러시아 음악과 드미트리 예르민의 축연이 있었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아카펠라는 참석자들을 미소 짓게 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성경에 그려진 마음의 세계를 이야기하며 마음을 열라고 전했습니다. 이 책은 마음의 문을 열면 행복이 온다는 강력한 메시지를 담고 있어요. 그런데 우리에게 감동으로 다가오는 것은 그냥 관념적인 이야기가 아니라 목사님이 그동안 경험했던 많은 감동적인 사례들을 밑에 깔고 서술하기 때문에 감동적이에요. 그래서 우리 젊은이들, 젊은이들을 가지고 있는 부모님들, 관계기관들이 이 책은 꼭 한번 읽어서 어떻게 마음의 문을 열어야 행복이 가져온다는 사실을 정책이면 정책 또는 교육이면 교육에 반영됐으면 좋겠어요. 오늘 와보니까 많은 사람들 많은 장관들이 다른 나라에서 오셨는데 그분들이 그냥 책을 한번 읽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가능하면 그 나라 언어로 번역이 돼서 전세계에 확산이 되어서 지금 우리 박목사님의 메시지가 전세계적으로 확산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식사 후 기자간담회를 가지며 기자들은 앞다투어 박옥수 목사와 저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에 뜨거운 관심을 보였습니다.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라는 이런 타이틀을 접했을 때 우선 제 마음에 확 닿습니다. 이것은 청소년뿐만 아니라 우리 기성세대에게도 정말 어디서 와서 어떻게 가고 어떻게 삶의 지표를 모르는 사람이 많습니다마는 우선 군부대라든지 또 요새 자살이 많이 있는데 청소년 뿐만 아니라 지식인들 또 소위 화이트칼라라는 이런 사람들한테도 많이 읽어가지고 정말 이 시대에 남는 그런 독보적인 책이 됐으면 합니다. 꼭 필요한 우리 인생의 필독서라고 이렇게 생각합니다. 박옥수목사의 저서를 통해 어두움에 빠져 갈길을 잃고 방황하는 많은 사람들이 참된 행복을 찾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이찬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