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지난 19일 중국멍라지역에서 중국대학생들이 의료진과 봉사활동을 펼쳤습니다. 지속적으로 우리 봉사진이 멍라 지역을 찾음으로써 이제 지역 주민들은 아주 가까운 이웃처럼 느껴지는데요. 이 소식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지난 7월 19일 오후 전국 각지에서 모인 의료봉사단원들은 쿤민에서 출발해 10시간에 걸쳐 멍라에 도착했습니다. 의료 봉사단원들은 멍라에 도착한후 성공적인 의료봉사들를 위해 세심한 준비를 했습니다. 또한 매일 의료봉사들을 위한 복음반이 열렸고 참석자들은 말씀을 들으며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하나님을 알아갔습니다. 22일 오전 멍라에서 봉사활동이 시작되었고 의료팀은 내과, 외과, 치과 등 진료실을 열어 분야로 나눠 환자들이 신속하게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조치했습니다. 23일로 이어지는 의료봉사에는 약 300여명의 환자들이 진료를 받았고 의료봉사단원들은 이번 활동을 하며 하나님을 느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