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LA월드캠프
<앵커> 천여 명 이상의 학생들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LA월드캠프는 화창한 날씨 속에 진행되고 있습니다. 때문에 야외프로그램을 진행하기에도 더없이 좋은 최적의 조건을 가지고 있는데요. 현지모습을 영상으로 보내왔습니다. <리포터> iyf 학생들은 스케빈져헌트를 하기위해 얼바인 켈리포니아 주립대학에 모였습니다. 우승을 하기위해 반에 다짐을 다지기도 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문제를 기다립니다. 이번 스케빈져헌트 게임은 총 10개의 미션을 수행해 나아가야 하기에 문제를 받은 학생들은 사뭇 진지합니다. 사회자의 시작 신호와 함께 미션 수행지를 받아든 학생들은 서로 머리를 맞대어 문제를 풀어 나아갑니다. 하나 둘 첫 문제를 풀은 학생들은 지도에 나와있는 장소를 찾아가야 하기에 얼바인 주립학생들에게 길도 물어보며 미션 수행지에 도착해 문제를 풉니다. 서로 줄을 잡으며 공을 총 7번 튀겨야 하는것이 쉽지만은 않습니다. 젓가락을 떨어뜨리지 않고 원을 만들어 10계단 오르기, 네모 박스안에 반 학생들이 다 들어가기, 다같이 누워 별 만들기등 쉽지 않은 미션이지만 학생들은 즐거워합니다. <인터뷰>Shay/CHALLENGE 2 이 게임의 포인트는 빨대에 공이 붙을 수 있도록 숨을 빨아들여 같은 팀에게 공을 넘기는 게임입니다. 공을 절대로 떨어뜨리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정말 어렵습니다. <리포터> 어느덧 시간이 흘러 종료시간이 다가오지만 10문제를 다 풀기위해 문제를 풀자마자 학생들은 다음 장소로 달려갑니다. 팀 전원이 협동해서 미션을 풀어가야 하기에 서로 마음을 모으고 연합합니다. <인터뷰> Reyes/DREAM 10 스케빈져헌트를 통해 우리팀 모두가 함께 즐겁고 재밌게 활동하고 뛰어다녔습니다. 우리는 서로 연합하면서 서로에 대해 배우게 되었습니다. 지금부터는 정말 한 팀이 되어 활동할 수 있고 서로를 잘 알게 되어 정말 재밌습니다. <리포터> 드디어 남자 여자 각 팀에서 1, 2 등이 나왔습니다. 서로 고생한 보람을 나누듯 학생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승리의 기쁨을 나누었습니다. <인터뷰>DREAM 10 저희가 2011 스케빈져헌트를 성공적으로 마쳐서 정말 기쁘고 흥분됩니다. Dream 10 Wow! <리포터> 스케빈져 헌트 게임은 몸은 힘들었지만 서로 연합하고 하나가 되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 티비 허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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