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 월드캠프 아카데미
<앵커> 멕시코 월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도 아카데미에 참여했습니다. 월드캠프가 열리는 나라들은 모두 다르지만, 새로운 것을 배우고 익히는 학생들의 눈빛은 한결같이 빛납니다. <리포터> 멕시코 월드캠프 오전시간, 아침식사를 마치고 참석자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아카데미 클럽에 참가하여 하나씩 배워가는 시간을 가집니다. 언어는 마음을 표현하는 도구라고 합니다. 한국어, 영어, 프랑스어, 중국어 등 참석자들은 모두 진지하게 참여합니다. 한국의 문화와 정신을 알리는 태권도 또한 한 동작 한 동작 열중하며 배웁니다. <인터뷰/ 브렌다 가스발-Challenge2> 많은 동작을 배우는데 발차기, 찌르기 등 처음에는 힘들고 어려웠지만, 친구들과 겨루기 기본동작을 하는 것이 무척 재미있습니다. <리포터> 처음 배우는 동작이라서 정확한 동작들이 나오지 않지만, 참석자들은 함께하는 것에 즐거워합니다. 태권도의 기본자세만 가르쳐주는 것으로 끝나지 않고, 품세 동작까지 태권도의 다양한 동작들도 배웁니다. <인터뷰/ 엘리사벳-캠프참석자> 저는 처음으로 월드캠프에 참석했는데, 처음이라서 그런지 기분이 정말 좋습니다. 다른 것보다 하나님에 대해 배울 수 있어 기쁩니다. 이스깔리교회를 다니지만 마음으로 뭔가 해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캠프에서 하나님의 마음에 대해 많이 배우고 있고 태권도, 댄스도 재미있고 즐겁습니다. <리포터> 아카데미 시간은 교류와 소통이 부족한 오늘날 배움과 모임으로 연합하고 교류할 수 있는 도구가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조혜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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