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1, 2, 3지역 성경세미나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28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강남교회 1,2,3지역이 개최한 지역 성경세미나는 진리를 갈구해온 사람들로 가득 찼습니다. 이틀 동안 말씀을 들으며 참된 신앙의 길을 발견한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27일 저녁, 말씀으로 떠나는 마음의 여행이라는 주제로 열린 박옥수 목사 지역성경 세미나 마지막 날을 맞았습니다. 이번 강남지역 집회는 전과 다르게 강남교회 뿐 아니라, 동서울, 강동, 분당 교회 등 인근지역 교회와 함께 더욱 풍성하고 은혜롭게 진행되었습니다. <인터뷰/조근식 집사-3지역 총무> 무엇보다 감사한 것은 동서울 교회나 분당교회나 강동교회가 같이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습니다. 여러 교회가 같이 목사님 말씀을 듣고 또 서울 대전도 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이 되었고 또 어제 보니까 각 교회에서 새로 오신 분들이 많이 오셔서 저희가 같이 교제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고 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 저희들 마음에 많은 은혜가 되었습니다. <리포터> 동서울 교회 주정진 자매는 가까운 곳에서 세미나가 열려 어렵지 않게 남편을 초청할 수 있었다고 기뻐했습니다. <인터뷰/주정진-기쁜소식 동서울교회> 저희 남편은 교회를 아직 다니지 않는데 초청하니까 가깝고 해서 그런지 또 응해 주더라고요, 와서 말씀을 듣고 교제를 나누고 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또 대전도 집회하고 연결이 되고 마음이 열려서 구원을 받고 교회와 함께하는 형제님으로 바뀌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강도 만난 자가 선한 사마리아인에게 큰 은혜를 입은 것처럼 참석자들 모두 예수님의 거룩함을 입기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장로교회를 오래 다닌 최명실씨는 이 세미나를 통해 자신이 더 이상 죄인이 아닌 것을 발견했습니다. <인터뷰/최명실-천호1동> 어제, 오늘 이렇게 목사님 설교를 들으니까 죄를 벌써 다 씻어놓은 상태에서 하나님한테 감사해야 되는 것을 모르고 항상 죄를 지었는데.. 어제도 죄지은 사람 일어나라고 했을 때 일어났거든요. 그런데 오늘은 죄인 일어나라고 했는데 안 일어나게 되더라고요. <리포터> 기쁜소식 선교회가 새 삶을 주었다고 감사해하는 참석자도 있었습니다. <인터뷰/ 이홍길-인천시 북구 부평동> 기쁜소식 선교회 같은 경우는 어떻게 보면 저에게 새 삶을 주신 그런 교회인 것 같습니다. 저의 죄를 예수님께서 없애셨기 때문에 말씀을 믿음을 마음으로 믿으라는 그 부분이 저한테 큰 구원을 받게 된 동기인 것 같습니다. 그 부분이 제일 좋았습니다. <리포터> 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16일부터 시작될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벌써부터 기다려집니다. 굿뉴스 TV 김성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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