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인천교회 성경세미나
<앵커> 이번 주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는 박상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엽니다. 6일까지 계속되는 세미나 첫날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코스모스가 한들거리는 가을을 맞아 기쁜소식인천교회에서 박상일목사성경세미나가 시작되었습니다. 3일 저녁 일곱 시경 하나둘 사람들이 들어섭니다. 예배가 시작하려면 삼십분이나 남았지만 오늘을 기다려온 듯 부지런히 발걸음을 옮깁니다. 손님을 맞는 인천교회성도들도 분주합니다. <인터뷰_원인화> 이번 집회에도 저희가 은혜를 입어서 접수처를 맡게 되었는데 하나님께서 매 때마나 약속하신 데로 새로운 심령들을 이끌어 주셔서 감사하고 그런 심령들을 거두는 일에 쓰임을 받아 감사하고 이번 접수하는 일에도 사역자님들과 연결시키는 일을 맡았는데 끝까지 은혜입고싶은 마음이 듭니다. <인터뷰_한상구> 하나님 근간에 정말 많은 분들을 교회가운데 불러주셔서 그들이 말씀 속에서 은혜를 입으시는 것이 너무 감사하고 집회 전에 너무 많은 분이 참석하시려는 의사들을 밝히시고 교제들도 하시면서 하나님 앞에 은혜를 원하는 분들을 볼 때 하나님 앞에 감사하고 <리포터> 준비찬송이 성경세미나의 시작을 알립니다. 첫날의 설렘과 긴장이 찬송을 함께하는 성도들의 얼굴에 그대로 느껴집니다. 인천교회 합창단의 찬양이 이어집니다. 고운 음색으로 예수님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성경세미나의 분위기를 한층 더 부끄럽게 풀어줍니다. 강사인 박상일 목사는 마태복음8장에 바람과 바다를 잔잔케하시는 하나님에 대해 전했습니다. 그 하나님이 우리에게 일하시면 우리마음의 문제도 잔잔해 질것이라며 우리 삶에 하나님을 받아들이길 당부했습니다. <인터뷰_박성희> 처음에 목사님께서 신앙은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하시는 것이고 하나님이 하시는 것이라는 말씀을 들었는데요. 저도 여러 가지 어려운 일들이 있는데 그 일들을 내가 해보려고 노력했습니다. 내가 하려고 해서 힘들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면서 예수님이 깨우듯이 내안에 그 문제를 예수님이 하시고 주인이 예수님이시기 때문에 내가하는것이 하는구나하고 마음에 쉼이 되었습니다. <리포터> 첫날저녁 이십여 명의 새로운 분들이 성경세미나에 참석했습니다. 더욱 많은 인천시민들이 예수님을 믿고 아름다운 삶의 그림을 그려나갈 것을 기대합니다. 굿뉴스티비 전병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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