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 워크숍
<앵커> 강남교회합창단이 2일 3일 일박이 일간 파주로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찬양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이들이 새로운 마음을 발견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10월 2일 3일 연휴기간동안 파주에 위치한 경인지방우정청통일등산교육센터 기쁜소식강남교회합창단 워크숍이 있었습니다. 이번 워크숍은 그동안 찬양을 해오면서 느꼈던 여러 가지 부족한 부분을 배우고 마음을 하나로 모으기 위해서 마련되었습니다. <인터뷰_전영창> 강남교회합창단에서 합창을 하면서 저희들이 부족한 부분이 많고 저희들이 찬송에 대해서 알아야 할 것이 많아서 저희들이 이번 워크숍을 올수 있게 되었는데요. <리포터> 첫시간 음악교사로 재직 중인 김덕임단원이 준비한 음악이론 수업이 있었습니다. 짧은 시간 진행된 수업은 단원들이 대부분 음악전공자가 아니기에 잘 몰랐던 박자나 음정은 전반적인 음악에 대해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_고경숙> 오늘 음악수업을 하게 되었는데요 학교다닐 때 이후로 처음 하는 음악수업이라 참 좋았고 합창단에서 음악을 많이 하긴 하지만 장로님이 지적하실 때 이해가 안 될 때가 참 많았거든요. 이번에 박자, 빠르기, 기호에 대해 다시 한 번 배우니까 이해도 많이 되었고요. <리포터> 이어 이번 워크숍을 위해 단원들이 마음으로 준비한 음악회가 열렸습니다. 독창,부부듀엣,혼성아카펠라,남성중창등 짧은 준비시간으로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단원들 모두 자기 한계를에서 벗어나 새로운 도전할 수 있었고 모두의 마음이 음악으로 하나가 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_성호찬> 처음에 저는 언더더씨를 준비하게 되었는데요. 이곡이 너무 어렵고 영어도 많고 해서 많은 부담이 되었고 이것을 어떻게 노래할까 많이 힘들었는데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았는데 이번에 목사님말씀을 들으면서 부담을 뛰어넘고 내 자신의 한계에 도전해보자 하는 그런 마음으로 준비했습니다. <리포터> 음악회가 끝난 후 그 동안 음악회를 준비하면서 있었던 어려움, 그리고 진솔한 마음의 이야기를 나누며 단원들 마음속에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에 대한 감사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기쁜소식강남교회 합창단장인 문창원장로는 합창단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하나님이 채워주신것들로 감사하며 하루하루를 보내고 우리에게 허락하신 때까지 주를 찬양하는 삶을 살자고 전했습니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직분을 맡은 이스라엘 유다지파 호흡이 있는 자마다 여호와를 찬양할지어다라는 시편저자의 말 한마음으로 하나님을 찬양하는 이들의 모습이 그 어떤 모습들보다 행복해보입니다. 굿뉴스티비 김유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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