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전도자 훈련과정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5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기쁜소식 강남교회는 3일과 4일 이틀 동안 전도자 훈련을 실시했습니다. 새벽과 저녁 두 차례 집중적으로 말씀을 들으면서 마음속에 분명한 믿음의 선이 그어졌습니다. <리포터> 전도자 훈련과정 둘째 날 새벽 6시에 시작되는 말씀을 듣기위해 형제자매들은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새벽과 저녁 하루에 두 차례 말씀을 전하는 박옥수 목사는 무엇보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마음과 하나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을 전했습니다. 또한 출애굽기 20장 8절을 통해서 모두가 자기 자신을 예수님께 드리고 하나님의 손에 인생을 맡기게 되면 그때부터 주님이 놀랍게 우리의 삶을 이끌어 가신다고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송승연-기쁜소식 강남교회> 지금 교회에서 봉사하는 부분에 있어서도 제가 이렇게 열심히 봉사하는데 왜 하나님이 삶의 부분에서 정확히 일을 안하시나, 역사를 안하시나, 그런 생각을 많이 했었고, 그런 것에 매여 있기도 했었는데요, 그동안 내가 하려고 했었다는, 하나님을 섬기려고 내가 쉬지 않고, 그랬기 때문에 하나님께서 오늘 목사님 말씀하신 것처럼 졸고 계셨구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그리고 대전도 집회 작정하는 부분도 금액을 써놨지만 저한테는 믿음이 없었거든요. 내가 하려고 하는 게 아니라 하나님께서 하시겠다는 마음이 들어서 오늘 말씀들 으면서 평안했습니다. <리포터>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은 인터넷으로 방송이 되고 있어 교회를 참석하지 못하는 성도들도 다 같이 훈련을 받고 있습니다. <인터뷰/홍예지-굿뉴스 TV 인터넷방송 팀장>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진행되고 있는 이번 전도자 훈련에 인터넷 방송으로도 생중계가 되고 있는데요, 약 800개 선의 형제자매님들이 보시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또 영어, 스페인어, 중국어 이렇게 3개 국어로 통역이 되고 또 방송이 되고 있는데요, 한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방송을 보고 계셔서 참 너무 기쁘기도 한데, 이번 전도자 훈련을 통해서 많은 형제자매님들이 믿음을 배우고 또 참된 신앙을 배울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 참 기쁘고 좋습니다. <인터뷰/김기현-기쁜소식 마산교회> 오늘 정말 말씀을 들으면서 아..정말 내가 하는 게 아니구나. 정말 내가 하는 게 아니고, 하나님이 하시는구나. 그런 말씀을 들으면서 내 마음에 집회를 준비하는 마음에도 뭔가 해야 될 것 같은 분주한 마음도 있었지만 이제 제 마음을 또 정리 할 수가 있어서 감사하고, 또 한편 마음에 정말 내가 쉬면은, 하나님이 다음 주 주일 마산 집회에도 하나님께서 은혜를 베푸시겠다라는 그런 약속이 있어서 오늘 너무 감사했습니다. <리포터> 전도자 훈련과정은 모두가 하나님께 자신을 맡기는 믿음을 갖게 되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 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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