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전도자 훈련과정
<앵커> 16일부터 시작하는 서울지역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진행된 전도자 훈련은 성도들에게 하나님이 일하시는 세계에 대해 분명히 전했습니다. 5일 저녁 끝난 전도자 훈련 소식을 보도합니다. <리포터> 새벽 전도자 훈련 과정 말씀을 들은 기쁜소식 강남교회 자매들은 아침부터 서울 성경세미나를 위해 갑판전도를 하고 있습니다. 수요일 저녁 마지막 시간을 남겨놓고 4차례 전해진 말씀을 떠올리며 형제, 자매들은 자신의 신앙을 돌이켜 보고 마음의 변화를 받았습니다. <인터뷰-김순연/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에 대전도 집회를 앞두고도 내가 보는 눈으로는 저 사람은 안 되고, 내 마음에 있는 이런 사람들은 안 되고, 이런 마음이 솔직히 있습니다. 근데 목사님이 천지와 만물이 다 이루어졌다고 말씀하셨다면 그 말씀 안에 분명히 구원받은 심령이 있는데 그럼 주님이 나에게 일하실 조건이 다 갖추어졌다고 하셨는데, 그럼 나에게도 복음전할 심령들이 주님이 준비해 주시겠구나. 그런 마음이 제 마음에 소망이 되어집니다. <리포터> 또한 개인 자영업을 하는 성도들도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말씀을 깊이 있게 생각하며 분명한 믿음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인터뷰-박미경/기쁜소식 강남교회> 정말 자동차를 코드를, 내가 모터를 돌려서 엔진을 내가 돌려서 가려면 너무너무 힘든데 그냥 키를 꽂아서 엔진을 돌리면 그냥 이렇게 굴러가는 것처럼 말씀 한마디가 우리 마음에 정확히 믿어질 때 정말 그런 것과 같이 너무 쉽게 간다는 그런 말씀을 해 주실 때 정말 그렇구나. 그동안 내가 구원을 받고 교회 안에 말씀을 듣고 있다고 하지만 정말 말씀을 믿지 않고 있었구나. 사단에게 내가 정말 알고 있다는 것으로 속아서 있었구나. 그 마음이 들어지면서 되게 감사했고요. <리포터> 전도자 훈련 마지막 시간 수요일 저녁에는 서울지역 성도들이 함께 말씀을 듣는 시간이었습니다. 열왕기하 4장 말씀을 전한 박옥수 목사는 선지자 생도의 아내와 같이 마음에 회개가 이루어진 후 말씀이 흘러들어오고 그 말씀이 삶을 이끈다고 전했습니다. 또한 사단이 넣어주는 합당한 생각을 버리게 되면 하나님의 말씀이 마음 안에서 역사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오준호/기쁜소식 강남교회> 선지자 생도의 아내처럼 선지자가 뭐라고 했는지 그대로 그 말씀을 믿기만 하면 정말 나의 올라오는 생각을 믿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였기 때문에 역사가 일어난 것처럼 저에게도 종이 뭐라고 말씀하셨는지 그 말씀을 믿기만 하면 나에게도 하나님께서 역사하시겠다는 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말씀을 듣고 난 성도들은 그동안 전도자 훈련과정이 꼭 필요했었다고 입을 모았습니다. <인터뷰-임법/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전도자 훈련 과정은 정말 우리가 내 생각을 따라서 하나님께서 주신 말씀도 있지만 내 생각을 따라가고 있었기 때문에 그 말씀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우리 삶에 하나님이 역사하지 못하고 계시는데 그런 부분에서 정확하게 말씀으로 분리를 해주시고 앞으로 있을 대전도 집회나 우리의 삶에 있어서 하나님이 능력으로 나타내 주시기 위하여 그 마음을 또 종에게 표현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런 시간들이 계속 있음으로 저희들이 마음에 있는 사단과 섞여 있는 부분들을 정확하게 나누고 하나님 말씀을 믿고 따라갈 수 있는 그런 삶을 주님께서 축복해주시기 위해서 이런 시간들이 참 많이 중요하고 필요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리포터> 전도자 훈련과정에서 전해진 말씀은 앞으로 형제, 자매들 마음속에 끊임없이 올라오는 생각을 이기고 새롭게 일을 해나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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