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성경세미나
<앵커> 인천교회에는 박상일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오늘까지 개최합니다. 믿음에 이르는 길은 회개로부터 시작됨을 자세히 설명한 세미나에서 참석자들이 얻게 된 간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나흘 간 이어진 박상일 목사 성경세미나가 셋째 날이 되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에는 듀엣과 여성중창, 연합 합창 등 특송의 다양함을 꾀해 보는 이들에게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특히 경인 연합 합창단은 웅장한 찬양으로 참석자들에게 구원의 감격을 전해 큰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이남희/기쁜소식 인천교회> 지역이 틀리다 보니까 같이 모일 시간도 없고 충분히 호흡을 맞출 시간들이 없다고 생각하는데 오늘 합창을 보면서 정말 여러 번 호흡을 맞춘 것처럼 조화도 이루어 졌고 참 진짜 듣기에, 제 마음에도 찬양을 들으면서 마음이 열리고 또 목사님 말씀을 듣기 전에 합창을 들을 수 있어서 말씀을 듣는데 큰 도움이 되고요. <리포터> 박상일 목사는 다양한 성경 말씀을 통해 예수님이 우리의 범죄함을 위해 내어줌이 되고 우리의 의롭다 하심을 위하여 살아나셨음을 증거했습니다. <인터뷰-이선희/인천부평구 부평2동> 마음이 너무 기뻐요. 구원도 받았지. 죄용서 받았지. 의롭다함 얻었지. 이것을 내가 확신을 갖게 되니까 지금은 마음이 기쁘고 즐겁고 말씀 속에서 말씀이 꿀 송이 보다 달다는 그 말씀을 내가 지금 할 수 있게 된 거에요. 여기 와서 목사님 말씀을 하나하나 듣는데 너무너무 마음이 기쁘고 즐거워요. 지금 그래서 걱정이 다 사라 진거에요. <리포터> 또한 하나님이 예비하신 50여명의 새로운 참석자가 말씀에 이끌려 개인 신앙상담을 받았습니다. <인터뷰-허인숙/인천연수구 송도동> 아무도 믿지를 못했다고 해야 되나. 아무도 믿을만한 사람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그리고 예수님, 하나님이 계시지만 나하고는 상관이 없다고 생각했어요. 말씀을 듣고 나 혼자 너무 짐을 지고 살려고 했구나. 내 마음을 비우라고 사모님도 말씀을 하시더라고요. 저를 기다리고 계시는 예수님을 느꼈다고 할까. 항상 그 자리에서 기다리고 계셨던 것 같은데 내가 잘 몰랐던 것 같아요. <인터뷰-하지영/기쁜소식 안산교회> 우리 속에서 올라오는 그런 생각들을 내 생각이라고 여기고 그 생각에 정죄도 당하고 고통도 당하고 그랬는데 오늘 박상일 목사님께서 그 두려움을 자기 것이라고 여기셨는데 창세기 3장에서 마귀가 주는 것을 정확하게 발견하시는 것을 보면서 나도 내 삶 가운데 막역하게 올라오는 내게서 올라오는 내 생각들을 사단이다 이렇게 생각하지 못하고 내 것인 줄 알고 그렇게 내가 고통당하고 그랬던 부분들이 참 많고 또 생각들을 정리안하고 살았던 부분들이 많았던 것 같고.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에 이어 후속 성경세미나에도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길 바라며 굿뉴스티비 전동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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