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티 월드캠프 이후소식
<앵커> 아이티는 지금 성경세미나 이후 계속되는 복음의 물결이 거센데요. 제1기 선교학생들이 입학해 선교학교가 운영되고 있고 아이티 성경세미나에 함께 했던 자원봉사자들과 청년들이 함께하는 청년 캠프도 은혜롭게 끝났습니다. 소망의 땅으로 변하고 있는 아이티를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아이티교회는 9월 성경세미나에 함께 했던 자원 봉사자들과 청년들을 초청해 10월 1일부터 나흘 간 청년 캠프를 열었습니다. 청년 캠프를 앞두고 멕시코, 볼리비아, 콜롬비아, 한국에서 온 네 명의 굿뉴스코 단원들은 교회와 함께 기도하면서 캠프를 준비 했습니다. 댄스, 한국어, 스페인어 클래스와 미니 올림픽, 반 별 장기자랑, 성경 골든 벨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은 학생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 주었고 말씀 시간을 통해 전해진 정확한 복음이 학생들의 마음에 심겨졌습니다. 9월 성경세미나 기간 중에 박옥수 목사는 참된 목회자 들이 일어나 아이티가 복음으로 뒤덮이길 바라는 소망을 이야기 했고 그 마음을 따라 아이티 에서도 제1기 선교 학생을 모집 했습니다. 9월 19일부터 선교학교가 시작된 이래로 현지 목회자 5명과 청년 형제 6명이 하나님의 말씀을 배우고 있습니다. 아이티에 복음이 전해져 빠르게 소망의 땅으로 변하고 있습니다. 굿뉴스TV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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