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앵커> 서울 성경세미나 다섯째 날은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시작됐습니다.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소박하게 울려 퍼지는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의 찬양은 하나님의 마음을 잔잔하게 전해 줬는데요. 오늘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10월 20일 올림픽 체조경기장에 이어 서초구에 위치한 기쁜소식 강남교회로 장소를 이동해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 세미나를 가졌습니다. 형제, 자매들은 새로운 분들을 초청했고 그분들이 교회와 연결되어 복된 삶을 살기 기대 했습니다. <인터뷰/ 황인숙-기쁜소식 의정부교회> 저희 이웃에 사는 애기 엄마를 초대했는데 지금 이제 강남교회의 성경세미나에 연결 되면서 이번에는 꼭 오겠다고 이야기를 했는데 그것도 정말 하나님께서 은혜를 입혀 주셔야 가능한 일이라고 생각이 되고요. 꼭 함께 했으면 하는 소망이 있고… <리포터> 기쁜소식 강남교회 합창단은 ‘구주를 알 때 행복 있네’, ‘나의 친구’ 찬양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출애굽기 20장을 통해 삶 속에서 우리를 위해 모든 것을 준비하신 하나님을 바라보고 우리의 죄를 사하신 사실을 믿고 안식하라고 전했습니다. 참석자들은 말씀을 듣는 동안 하나님께 자신의 모든 문제를 맡기고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처럼 마음에서부터 쉼을 얻고 있습니다. <인터뷰/ 손정자-기쁜소식 강동교회> 내가 너를 쉬게 하리라고 주님 분명히 말씀하셨는데 정말 내가 주님이 이루어 두신 모든 세계 안에서 정말 주님이 준비하신 것을 누리며 사는 게 이게 신앙이구나 라는 그 마음이 분명하게 들면서 제가 너무 행복하고 평안 했습니다. <리포터> 서울 강동구 에서 온 정기덕 모친은 예수님을 알고부터 산다는 것이 정말 행복하다고 이야기 했습니다. <인터뷰/ 정기덕- 서울 강동구> 예수님이 우리 죄를 인해서 그런… 우리가 보고 이러진 않았지만 성경책을 통해서 그것을 보면은 너무 우리가 사는 게 행복하고 산다는 자체만 생각을 해도 기쁘고 좋습니다. <리포터> 안식의 주인이신 예수님을 통해 참석자들은 영원한 생명 길을 만났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는 20일 저녁까지 계속 됩니다. 굿뉴스TV 방지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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