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경세미나 여섯째날
<앵커> 안녕하십니까? 10월22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지난 일요일저녁부터 시작된 성경세미나가 막바지에 이르고 있습니다. 시리즈로 이어지는 말씀을 꾸준히 들은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말씀이 믿어지고 하나님의 사랑을 느끼게 되는데요. 세미나 여섯째날 모습을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만물이 결실을 맺는 가을! 2011 박옥수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에도 풍성한 열매가 가득했습니다. 16일부터 시작된 세미나는 마태복음 12장 내가 너희를 쉬게 하리라는 주제로 삶의 어려운 문제와 죄에 매여 고통하던 서울시민들에게 안식을 선사했습니다. 공의로운 하나님이 성경 곳곳에 거룩함과 의롭다 하심을 얻었다고 하신 증거를 그대로 받아들인 사람들마다 마음에 평안과 쉼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효순 성남시 분당구> 내 자신의 어떤 괴로움 저에 대한 실망 이런 것들이 이번 성경세미나 통해서 말씀 듣고 제가 죄가 없다라는거 제가 의인이라는것을 마음속에 받아들인 순간에 모든 괴로움들이 없어지고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어요. <리포터> 네째날 전해진 복음의 말씀들은 기쁜소식강남교회로 자리를 옮기고도 구체적인 예화와 함께 계속 전해졌습니다. 세미나 여섯째날에도 성경 말씀은 살아서 참석자들의 마음의 걱정과 어려움을 물리치고 안식과 평안을 주었습니다. <인터뷰/김효순 성남시 분당구> 화요일 날 특히 화요일 날 와가지고 목사님이 성경구절과 함께 그 얘기를 하셨을 때 그게 제가 마음 속으로 받아 마음이 너무나 편안해졌어요 그 순간에. 그 다음 수요일 날, 목요일 날 하루하루 나올수록 뭔가 더욱더 강한 확신이 생기는 것 같고 역시 사람들이 다들 아름다워 보이고 사람들을 대할 때도 마음을 좀더 열수 있고 그런 것들이 하나둘씩 제 삶에 일어나는걸 느끼면서 아! 나도 구원 받았구나 그런 확신이 서게 됐어요. <리포터> 2011년 가을은 평안의 열매, 기쁨의 열매, 감사의 열매가 가득하여 어느 때보다 행복했습니다. 굿뉴스TV 신선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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