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지역 연합예배 박옥수 목사를 강사로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7일 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강남지역 연합 예배가 6일 저녁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 있었습니다. <리포터> 9월 첫재주 일요일. 서울 강남지역 교회 성도들이 기쁜소식 강남교회에 모였습니다. 강동, 분당 등 강남지역 교회 연합 예배로 이 날 2009 몽골 캠프를 마치고 귀국한 박옥수 목사가 말씀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다양한 공연이 준비돼 성도들에게 기쁨을 주었습니다. 씩씩한 함성과 동작이 돋보이는 강남교회 주일학교 댄스팀의 태권무와 귀여운 합창단의 무대는 참석자들에게 함박웃음을 선보였습니다. 또 아프리카 의료봉사단에 참가한 이강태 집사의 간증과 대학생들의 발랄한 아카펠라는 모두를 아프리카로 초대했습니다.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은 깊은 음색으로 가을과 화음을 이루어냈습니다. 박옥수 목사는 사무엘상 14장을 중심으로 사울이 블레셋 군대를 두려워했던 것은 사단에게 속았기 때문이라며 요나단은 하나님의 이끌림을 받아 한 나라를 살릴 수 있었다고 했습니다. <인터뷰> 정말 그 동안 어, 흩어져있던 우리 성도님들의 마음을 한 곳으로 모아주셨는데요. 사단이 주는 생각에 속아서 믿음으로 살지 못했던 부분에 대해서 돌이키게 하시고, 우리가 정한 마음으로 정말 믿음으로 살 수 있도록 이끌어 주셨습니다. - 이은종(기쁜소식강남교회) 바로 내 생각이 어, 하나님과 원수되는 생각이다. 어, 그러므로 하나님이 일하시는 것과 사단이 일하, 일하는 것을 구분을 해서 어, 정신을 바짝 차리고 하나님 말씀 안에서 어, 살도록 이렇게 말씀을 저희들한테 메세지를.. - 전지현(기쁜소식강남교회) <리포터>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두려움에서 벗어나 복음을 위해 산다면 이와 같이 하나님이 힘있게 역사하실 것이라고 했습니다. 추수의 계절 가을. 말씀이 각인의 마음에 채워져 하나님의 역사를 맛볼 것이 기대됩니다. 이상 Good News TV 이은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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