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샌디에고 교회는 10월 31일부터 나흘간 LA교회 에디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를 열었습니다. Northminister 장로교회에서 복음을 듣고 기뻐한 사람들을 만나보겠습니다. <리포터> 청명한 하늘이 아름다운 샌디에고에서 10월 31일부터 11월 3일까지 에디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있었습니다. 세미나 시작 전 LA교회 김상렬 목사를 초청해 예비 세미나를 가지면서 이번 샌디에고 형제, 자매들은 세미나를 준비해야하는 부담과 걱정을 떨쳐버리고 하나님이 주신약속으로 나아갈 수 있는 힘을 얻었습니다. 여러 가정을 방문해 세미나 홍보를 하고 시내를 다니며 전단지를 돌리면서 많은 사람들이 말씀에 관심을 가졌고 복음을 전할 수 있었습니다. 강사 에디 목사는 우리의 죄가 어떻게 예수님에게 전해져 죄 사함을 받고 또 하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질 수 있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전했습니다. 기존에 교회를 다니고 있는 로스씨는 전단지를 보고 세미나에 참석해 구원의 확신을 얻고 어메이징을 외치며 살아있는 복음의 말씀에 대해 놀라워했습니다. 이번 집회에 많은 사람이 참석하지는 않았지만 형제, 자매들은 자신들의 생각너머에 일하시고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생각하며 감사해 했고, 앞으로 샌디에고 전역에 복음이 널리 퍼지길 소망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방지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