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콰도르 수양회
<앵커> 3일부터 6일까지 에콰도르에서는 수양회가 열렸습니다. 김진환 목사의 말씀을 들으며 하나님의 마음과 믿음의 세계에 대해 깊이 젖을 수 있었습니다. <리포터> 화창한 날씨가 이어지는 에콰도르에서 11월 3일부터 6일까지 코스타리카 김진환 선교사를 강사로 나사렛 수양관에서 수양회를 열었습니다. 수양회 첫째 날, 오리엔테이션 이후에 강사 목사는 창세기 12장 말씀을 전하면서 아브람이 복을 받은 것은 아브람의 조건이 아닌 약속을 믿는 믿음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새벽 체조와 함께 시작한 수양회 일과 중, 굿뉴스코 단원들이 준비한 태권도, 아카펠라와 댄스배우기 등의 아카데미를 참석하면서 형제자매들은 마음을 열었습니다. 또한 운동회와 미니올림픽을 하면서도 경쟁이 아니라 형제자매들 서로 그리고 막 구원을 받은 성도들과 함께 단합하며 즐거워했습니다. 이번 수양회를 통해 에콰도르 굿뉴스코 단원들은 마음을 조율해 나가는 법을 배웠고, 교회 형제자매들은 눈 앞의 어려움을 보지 않고 믿음으로 도전하면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이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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