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완다에서 첫 월드캠프를 위한 자원자워크샵 열려..
<앵커> 2009년 World Camp가 처음 열릴 아프리카 르완다에서도 홍보 활동이 활발하게 벌어지고 있습니다. <리포터> 아프리카에 중심부에 있는 르완다에서 IYF World Camp 홍보가 한창입니다. 대학가 곳곳에서 World Camp 소식이 알려지고 있는 가운데 6일엔 IYF 르완다 센터에서 자원봉사자 워크샵이 있었습니다. 르완다 IYF는 IYF 회원 뿐만 아니라 Camp 소식을 알리는 데 앞장서고 있는 자원봉사자들을 초청해 매 주 토요일 워크샵을 열고 있습니다. 이번 워크샵엔 IYF 무료교실과 마하나임 바이블칼리지 회원들 그리고 자원봉사자로 지원한 현지 대학생 150여명이 함께 했습니다. World Camp소개와 강연 후엔 무료교실 회원들이 준비한 공연을 보며 서로가 한층 가까워졌습니다. 또 8기 Good News Corps 단원들은 그간에 경험을 바탕으로 자원봉사자로서의 마음가짐과 여러 홍보지침에 대해 알려주었습니다. 현지 자원봉사자들은 오전과 오후 그리고 주말 총 세팀으로 나뉘어 번화가와 학교 주변을 다니며 르완다에서 처음으로 열릴 국제청소년 행사 World Camp를 알리는데 앞장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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