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쁜소식여수교회 헌당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9월 14일 월요일 Good News Today 입니다. 기쁜소식 여수교회 헌당예배가 13일 있었습니다. 공사 과정이 어려운 만큼이나 기쁨도 컸던 지난 1년여간의 시간을 되돌아보는 성도들의 감회는 남달랐습니다. <리포터> 작년 12월 초부터 다시 공사가 재개돼 지난 8월 준공 허가를 받았고, 오늘 기쁜소식 여수교회가 새겨진 현판식 앞에서 헌당 기념 커팅식을 가졌습니다. <인터뷰> 하나님께서 이 곳에 상처받고 근심있는 자, 또 죄로 인하여 고통받는 자들이 이 예배당에서 모든 것이 해결이 되고 또 하나님의 귀한 일꾼으로 쓰임을 받게 될 거라고 이렇게 기도 해 주셨는데. 참 저희들 마음에 또 다시 또 복음의 일들로 인하여 분주하게 또 보낼 걸 생각할 때 감사가 되어지고. <리포터> 저녁 강사인 박옥수 목사는 누가복음 10장 30절의 강도만난 자의 관한 말씀을 전했습니다. 성경에는 하나님이 언제 어떻게 일하는지 정확하게 나오는데 하나님이 일하시는 때는 나를 믿고 기대하는 마음이 하나도 없을 때라고 하셨습니다. 구원받은 후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는데 실낱같이 작을지라도 나를 믿는 마음을 버리고 하나님께 모든 기대와 소망을 두게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셨습니다. 헌당예배를 통해 형제 자매들은 어느 누구에게라도 복음이 편만하게 전파되길 기뻐하는 하나님의 마음을 얻었습니다. 이제 후반기에 이어질 복음의 역사기 기대됩니다. Good News TV 이성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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