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리아 반도 성경세미나
<앵커> 지중해성 기후로 12월에도 따뜻한 포루투갈과 스페인에서 날씨만큼이나 훈훈한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처음으로 6일간 열린 성경세미나에서 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하나님을 만났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유럽의 남서부 대서양과 지중해 사이에 있는 이베리아 반도에서 아름다운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12월 9일부터 4일간 포르투갈 리스본에서는 박봉룡 목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16일부터 4일간은 에드와르드 선교사 초청 성경세미나가 스페인 마하다온에서 있었습니다. 이번 세미나를 위해 리스본 교회 성도들과 해외 봉사단원들은 아침 일찍부터 거리로 나가 온 마음으로 세미나를 홍보했고 매 시간 공연과 간증으로 참석자들의 마음에 기쁨을 전했습니다. 특히 일년 동안 유럽에서 얻은 감사를 담은 체험담은 모두에게 감동이 되었습니다. 아직 스페인에는 교회가 세워지지 않았지만 스페인 각 도시에 흩어져 있는 구원 받은 형제자매들이 말씀과 교제를 사모하는 마음으로 이번 세미나가 진행됐습니다. 세미나 기간 동안 말씀에 목말라 있던 사람들이 성경을 통해 하나님의 마음을 분명하게 발견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참석자 중 스페인의 톨레도 마우리시어 목사는 순수한 복음의 메시지에 감동을 받고 톨레도에 있는 자신의 교회 성도들 에게도 말씀을 전해 주길 간절하게 부탁했습니다. 이번 성경세미나를 통해 이베리아 반도의 포르투갈, 스페인에 복음이 증거 되길 원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강하게 느낄 수 있었습니다. 2012년 여름 이베리아 반도에서 열릴 수양회를 앞두고 스페인에도 교회가 세워져 복음이 더욱 견고해 지길 소망합니다. 굿뉴스tv 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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