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칸타타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2월 31일 토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한달동안 이어진 합창단의 칸타타가 12월30일 울산문화예술회관을 끝으로 그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울산에서 마지막으로 열린 합창단의 칸타타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011년도의 마지막 크리스마스 칸타타가 12월31일 울산광역시 문화예술회관에서 열렸습니다. 한해를 마무리하며 가족들과 함께한 형제자매님들은 기쁜 마음으로 칸타타에 참석하였습니다. 특히 가족의 화합을 나타낸 3막은 바쁜 일상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닫고 사는 사람들에게 가족의 소중함과 기쁨을 선물했습니다. <인터뷰/ 노경자 경상북도 포항> 크리스카스 칸타타와서 너무 이렇게 감사하고 즐거웠고요. 3막에 이렇게 가족들 나와서 아이들이 아빠와 함께하고 싶은 그런 마음들을 아빠가 받아주지 않는것 보면서 아 우리가 지금 살아가는데 가장 소중한게 가족인데 이 가족들이 마음을 열면 정말 행복한 가정이 되겠구나 우리 가족들도 예전에 서로 사랑하지만 마음을 열지 못하고 살았는데 그 가족들 보면서 우리가 옛날에 저렇게 살았는데 이제 서로 마음을 나눌수 있는 가족이 돼서 너무 감사하고 행복하다그런 마음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총4막으로 된 공연이 마치고 5막 축하메세지에서 박옥수 목사는 세상의 모든 과일맛이 다르듯이 사람마다 다 다른 성격을 가지고 있어 서로의 마음을 나누면 행복해진다고 메세지를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오영 울산광역시 교육위원> 아주 행복감을 느꼈습니다. 예수의 탄생을 보고 현실감을 또 느꼈고 그라시아스 합창단을 보고 80여명의 인원이 한 목소리를 낸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인데 아주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를 내면서 무엇을 느꼈냐하면은 우리가 단결하면 무엇이든지 이뤄낼 수 있다는 그런 것을 느꼈습니다. 그리고 이 공연에 대해서 느낌은 정말 그 순간적으로 행복하고 기쁨도 느꼈고 아주 잘 왔다는 그런 영광스러운 마음을 가졌습니다. <리포터> 울산에서의 공연을 끝으로 칸타타는 막을 내리지만 그라시아스 합창단이 남겨준 감동은 오래도록 우리의 마음을 감사로 따뜻하게 해줄것입니다. 굿뉴스TV 강동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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