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캠프 세례식 및 복음반
<앵커> 제41회 1차 대덕겨울캠프가 끝났습니다. 캠프에 처음 참석한 사람들은 비록 일주일이었지만, 복음반을 통해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구원의 확신을 얻었는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대덕 겨울캠프에서 새로운 생명이 탄생합니다. 매일아침 복음반에서 우리의 죄를 사하신 예수님의 놀라운 사랑이 전해집니다. 강사 김종호 목사는 다양한 예화를 들어 복음을 알기 쉽게 설명하였습니다. 사람들은 마음을 열고 자연스럽게 경청하며 구원을 받았습니다. 복음반에서 구원을 받은 사람들은 씻을 수 없는 더러운 죄때문에 고통을 받던 삶에서 예수님께서 값없이 주신 구원을 깨닫고 의인으로 변화된 삶을 얻은 감사와 자유를 누립니다. <인터뷰/ 모갑남 기쁜소식울산교회> 모든 죄를 용서해 주시고 사해주셨다는 것은 마음에 와 닿았습니다. 의인이 됐다는 사실은 예수님이 우리를 위해서 죄를 사해주셨다는 확신이 들었습니다. <인터뷰/ 백명자 부산광역시 대연동> 지금까지는 제 자신으로 더물어 모든 것을 살았다는 생각이 들었고 모든게 저 자신이 이루어졌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그게 아담에서 나온 죄값을 죄가 모든 것을 지불했으니까 현재는 제가 제 대신에 예수님께서 모든 죄를 갖고 가셨기 때문에 죄가 완전히 죄가 없어졌다는 것을 확신을 갖게됐습니다. 오늘 아침에 일어나니까 눈까지 내려서 제가 제 생각에 눈을 보는 순간에 아 내 죄가 하나님이 모든 죄를 저를 대신해서 사해주셨기 때문에 죄가 다 이렇게 백지로 돌아갔구나 그 생각이 들더라구요. <리포터> 말씀이 가진 살아있는 힘이 사람들의 영혼을 건져내고 행복하게 만드는 것을 볼 때 우리 마음에 성령도 함께 기뻐합니다. 2011년의 마지막 겨울캠프가 마치고 새로운 해에 시작될 2차 겨울캠프를 기대합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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