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차 강릉겨울캠프도 30일 끝났습니다. 휴양지로 유명한 강릉에서 진정한 마음의 안식을 얻은 행복한 캠프를 종합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12월26일부터 5일간 IYF강릉센타에서 제41회 겨울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캠프를 찾은 참석자들은 오랜만에 갑갑한 일상에서 벗어나 몸과 마음이 모두 쉴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저녁마다 형제자매들은 그동안 연습한 공연과 합창을 선보이며 살아계신 예수님을 찬양했습니다. 오전, 저녁으로 들려지는 말씀은 일상에서 잃어버렸던 마음을 돌아보게 했고 신앙인으로써 우리 마음의 위치를 정확하게 가르쳐주며 예수님과 더욱 가까워질 수 있었습니다. 41회동안 계속된 캠프는 매해 두 차례씩 열리며 수많은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마음에 안식을 얻는 중요한 시간으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이번 캠프는 1월27일까지 계속됩니다.
굿뉴스TV 홍혜지입니다.
;){kind=li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