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캠프 봉사
<앵커> 겨울 수양회의 여러 가지 프로그램 중 매일 저녁무대에 올려지는 공연은 참가자들에게 감동과 교훈을 선사합니다. 2차 강릉캠프에서는 어떤 이야기들이 그려질지 공연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무대 뒷모습을 취재 했습니다. <리포터>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는 박옥수 목사 저서로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누리는 21세기에 자신의 마음을 다 잡잡지 못해 남모르는 고통과 우울증으로 신음하고 있는 이들을 향한 마음의 보고서입니다. IYF극단에서는 5번째의 이야기 고립을 발췌하여 겨울캠프2차에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정림/ IYF극단> 저희가 좀 더 연극으로 쉽게 또 재미있게 공연을 함으로써 관객들에게 박옥수목사님께서 어떤마음으 세계를 전하여 주고 싶으신지 또 이번에 고립에 대한 작품에서 아들이 부모님의 마음에 대해서 정확하게 모르는 부분을 우리가 하나님 마음에 대해서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마음에서 고통하고 오해하고 소망이 없고 또 행복이 없는 부분을 우리가 복음을 담아서 고연을 하고 싶어서 그 작품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리포터> 현대사회의 대화가 줄어들면서 마음의 교류가 없어 나타나는 문제점을 야기 시킨 내용입니다. <인터뷰 김남홍/ 기쁜소식강릉교회> 박목사님 책에서만 읽던 이야기를 이렇게 연극으로 보니까 다시한번 책 내용을 생각하게 되고 정말 우리가 마음을 나누지 않으면 내 생각대로 살 수 없는데 또 내 생각의 끝으로 갔다가 결국 저렇게 자살을 할 수밖에 없는데 연극을 보면서 다시한번 마음을 나누는 것이 얼마나 소중하고 귀한 것인지를 생각하는 좋은 기회가 된 것 같습니다. <리포터> IYF극단은 본무대를 시작으로 좀 더 나아지는 모습을 추구해 계속해서 ‘나를 끌고 가는 너는 누구냐’의 책속의 내용을 연극으로 만들어 많은 이들에게 복음을 전합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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