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중등부 겨울캠프
<앵커> 1월 3일부터 전국 여러 지역으로 나뉘어 학생캠프가 시작됐습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중등부 학생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중등부 학생들은 IYF 광주센터를 찾았고 , 흩어져 있던 전국 각지의 친구들을 만나 반가운 인사를 나눴습니다. <리포터> 눈이 내리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겨울학생캠프를 참석하기 위해 약350여명의 충청 전라지역 중학생들이 이곳 광주문화 체육센터에 모였습니다. 특히 이번 겨울학생캠프에는 고등학생 진학하기 전에 새로운 마음을 가지기 원하는 중3학생들이 참석하면서 말씀을 듣기 원하는 학생들 마음이 뜨거웠습니다., <인터뷰 김민경/ cohesion 2> 제가 마지막 학생캠프를 보내는데 제가 3년 동안 댄스랑 앙상블을 하면서 좋은 경험이 되기도 하고 또 될 것이고 저녁마다 듣는 말씀을 통해서 반 친구들과 이야기도 많이 하고 싶고 친해지고 싶습니다. <리포터> 다양한 공연들로 시작된 개막식 공연은 학생캠프를 기다려온 학생들을 반겼습니다. 또한 학생캠프 축하영상을 통해 많은 중고등 학생들이 자기마음을 내어주고 사는 것을 안타까워하며 이번 캠프를 통해 학생들이 말씀 안에 있는 하나님을 발견하면서 자기를 해하는 작은 생각들을 떨쳐버릴 수 있는 힘을 키우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최정은/ change 2> 오늘 개막식 공연을 보면서 오늘 이런 공연을 볼 수 있는 데가 다른 데가 있을까 하는 생각이 들면서 이 캠프에 온 게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면서 박목사님 말씀을 들으면서도 이번에 자살 사건이 많이 일어났는데 그런 일이 일어나기 전에 친구들에게 이 캠프를 추천하면 참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1주차 강사 이강우 목사는 흑암과 빛은 일반이라는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 역시 선과 악은 누구나 범할 수 있기 때문에 말씀을 통해 하나님의 은혜를 입어야 한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권소영/ cohesion 4> 오늘 저녁에 말씀을 듣는데 내가 능력이 없어서 좌절할 필요가 없고 예수님이 능력이 있기 때문에 예수님의 마음을 받아서 그 믿음으로 살면 정말 복될 거라고 그런 얘기를 이강우 목사님이 해주셨는데 그 얘기를 들으면서 내 마음에 내가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것이 아니라 아빠를 걱정하고 아빠랑 싸워야 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 다 해주시겠구나, 능력이 있으신 분이 예수님이니까 정말 오늘 학생 캠프에 와서 첫날부터 말씀이 이렇게 내 마음에 들어와서 학생캠프에도 마음 편하게 아빠에 대해서도 불만이나 불신 같은 거 내려놓고 예수님께 맡기고... <리포터> 나만 생각하는 1차적인 생각에서 벗어나 다른 사람을 위해 일하는 귀한 일 군을 변하는 이번 학생캠프는 11월 까지 계속 됩니다. 굿뉴스tv 강지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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