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제2의 도시에서 굿뉴스코 프리 워크샵
<앵커> 한국에서 시작된 굿뉴스코 해외봉사활동은 이제 전 세계 대학생들이 동참하고 있는데요. 태국 제2의 도시에서 열린 굿뉴스코 프리 워크샵 소식을 전합니다. <리포터> 2010 굿뉴스코 지원자들을 모집하기 위한 워크샵이 치앙마이에서 열렸습니다. 치앙마이는 태국 제2의 도시로 1년 내내 온화한 기후를 띄고 있어 관광도시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더불어 라차파 치앙마이와 치앙마이 대학교 등 유명한 대학교들도 자리 잡고 있어 그 동안 IYF는 굿뉴스코를 꾸준히 알려왔습니다. 12일 열린 굿뉴스코 프리 워크샵엔 많은 학생들이 예정된 시간보다 일찍 모임장소를 찾았고 총 2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굿뉴스코 선배 단원이 선보인 트루 스토리와 공연 등을 보며 박수치며 환호했고, 특히 강연을 진지하게 들었습니다. 그룹 미팅엔 질의응답 때 미처 하지 못했던 질문들을 하며 궁금증을 해소했습니다. 작년보다 더욱 적극적으로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관심을 보인 이번 워크샵을 통해 태국 IYF는 기대 속에 1차 워크샵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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