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옥수 목사 부룬디영부인 면담
<앵커> 부룬디를 방문한 박옥수 목사는 대통령영부인과 면담했습니다. 영부인은 박목사를 환영하며 일과 자신의 신념에 대해 이야기했고 앞으로 많은 도움과 협조를 부탁했습니다. <리포터> 부룬디에서 박옥수목사와 영부인과의 면담이 있었습니다. 영부인은 박옥수 목사를 상당히 호의적으로 환영했고, 현재 운영하고 있는 분후 파운데이션(Buntu Foundation)에서 하는 일과 자신의 신념에 대하여 이야기하며 부룬디에 많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에 박옥수 목사는 자신이 변하게 된 간증을 시작으로 성경 말씀 하나 하나를 찾아가며 하나님이 이루신 부분을 세밀하게 전했습니다. 1시간 동안의 박옥수 목사와의 면담이후 그라시아스 합창단의 공연이 이어졌습니다. 공연중에 브룬디의 민족어인 키룬디로 부를 때 영부인은 깜짝 놀라며 함께 따라 부르며 기뻐했습니다. 이후 대통령과의 면담시간동안 청소년 문제, AIDS 치료를 위한 문제를 보건부와 진행하도록 하며 적극적인 후원을 약속했습니다. 대통령 면담후 박옥수 목사 일행은 브룬디 브줌브라교회를 방문했습니다. 형제자매들은 박옥수목사의 방문을 열렬히 환영했고, 합창단의 노래를 들으며 감격했습니다. 부룬디에 교회가 세워지고 처음 강대상에 오른 박옥수 목사는 브룬디 성도들을 향해 힘있게 말씀을 전하며 복음만을 위해 살 것을 당부했습니다. 굿뉴스티비 서신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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