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캠프 개막식 소식
태국캠프 개막식 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월 31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2012년 첫 번째 월드캠프 개최지인 태국은 이번 한 주간 풍성한 말씀과 젊음의 열기가 가득합니다. 30일 라차프룩 컨벤션 홀에서 열린 개막식은 캠프의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한국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참가자들의 표정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따뜻하고 평화로운 나라 태국에서 2012년 첫 번째 월드캠프가 시작되었습니다. 나콘나욕주에 위치한 셜라프욕 유적지에서 월드캠프에 참가한 학생들과 귀빈들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개막식은 월드캠프라는 이름에 걸맞게 각국의 문화와 분위기를 알려주는 공연들이 펼쳐졌습니다. 라이처스스타즈의 건전댄스를 시작으로 화려한 손동작이 아름다운 태국전통댄스, 역동적인 힘이 넘치는 아프리카댄스, 굿뉴스코의 추억이 묻어나는 인도댄스등 여러 공연들이 보는 이들을 즐겁게 했습니다. 특히 한국의 정서와 멋을 보여주는 홍길동댄스는 많은 박수를 받았습니다. <인터뷰_자뚜판> 개막식공연 즐겁고 다른 나라 문화를 배워 즐거웠고 처음이 인상적 이였습니다.특히 아프리카 댄스, 한국 홍길동 댄스가 마음에 들었고, 마치 드라마를 보는 것 같았습니다. <리포터> IYF도기권회장의 개회선언과 함께 참석자들은 태국월드캠프의 개막을 축하했고 주 태국 한국대사관의 신진선 총영사의 환영사와 나콘나욕 도 지사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 사회개발 국민보완부 장관은 참석한 모든 이에게 감사와 축하의 격려를 전했습니다. 월드캠프와 함께한 그라시아스합창단은 웅장하고 밝은 음악들을 연주하며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습니다. 러시아에서 초청한 바이올린리스트 징기스의 연주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노래는 학생들이 클래식음악에 대해 가지고 있는 벽을 무너트리고 마음을 열 수 있게 했습니다. 개막식에서 메시지를 전한 박옥수목사는 베드로의 마음이 예수님의 마음과 연결되어 예수님 안에 있는 지혜와 소망이 들어오면서 평안해 진 것처럼 누구에게나 마음을 엷고 흐르며 학생들의 삶이 변하고 태국이 변하고 전 세계가 변한다고 전했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읽고 느낄 수 있는 사람이 가장 위대한 사람이라고 전하며 당장 오늘 저녁부터 주변의 사람들과 마음을 열고 나누기를 강조했습니다. <인터뷰_사란유> 굿뉴스코로 온 단원들에게 전단지 받고 참석했습니다. 개막식 공연을 보며 새로웠고 좋은 경험 이였습니다. 저는 기독교를 믿고 있는데 여기서 다른 학교 다른 나라사람들을 만나서 좋은 추억이 되었습니다. 메시지를 들으며 다른 사람과 살아가는 것은 많은 조건이 있어야 하고 자기를 바꾸어 살아갈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인터뷰_수와란> 개막식 너무 좋았고, 아름다웠어요. 이슬람종교를 가지고 있지만 박옥수목사님의 메시지는 종교와 상관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메시지를 통해서 나도 행복하게 살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이번캠프에는 오전과 저녁으로 박옥수목사의 마인드강연이 진행됩니다. 굿뉴스티비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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