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월드캠프 아카데미
<앵커> 한편 하루하루 알차게 진행되고 있는 태국 월드캠프에서 주목받는 프로그램 중 하나는 아카데미 활동입니다. 특히 동남아 여러나라에서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처음 접하고 배우는 것들이 신기 하기만 한데요 자세한 소식 함께 보시겠습니다. <리포터> 태국 월드캠프에는 다양한 국가에 온 학생들이 모여 있습니다. 아카데미 시간은 언어와 문화가 달라 잘 섞이지 않을 것 같은 학생들을 하나로 만들어 줍니다. 하이로 프락틱 아카데미에서 친구들의 등을 주물러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요리 아카데미에서는 서툰 솜씨지만 함께 음식을 만듭니다. <인터뷰 페이/ PASSION C-6> 다른 나라의 문화를 배우는 것이 재미 있습니다. 한국 학생들과 지내는 게 처음에는 언어가 달라서 익숙하지 않았는데 같은 방을 쓰고 그룹미팅을 하며 친해 졌습니다. <리포터> 마음이 열려 있기에 무슨 일을 해도 웃음이 찾아 옵니다. <인터뷰 장진우/ DREAM A-1> 아카데미 활동도 하고 그리고 체육활동도 같이 하면서 언어는 안 통하지만 마음이 같기 때문에 그런 부분에서 마음이 많이 열리고 좀 더 가까워 지는 그런 느낌 입니다. <리포터> 아트 아카데미 에서는 예쁜 부채를 만듭니다. 서로를 위해 마음을 쓰고 교류 하면서 자연 스럽게 친구가 됩니다. <인터뷰 김소연/ 자원봉사 1팀> 사실 저희가 자원봉사팀이어서 아카데미때 같이 못 다니고 많이 못 챙겨 줬는데 저를 위해서 이렇게 부채를 만들어 줘서 정말 행복합니다. 그리고 태국어로 써 줘서 더욱 의미있는 것 같아요. <인터뷰 씨야 엥/ CHALLENGE B-2> 소연이가 아카데미에 들어가지 못해서 부채를 만들어 주었어요. 제가 만든 부채를 좋아해서 기뻐요. <리포터> 매일 연이어 다양한 공연이 펼쳐 집니다. 학생들은 공연이 거듭 될수록 더 크게 박수를 치며 환호합니다. 캠프 속에서 흐르는 행복이 그들의 마음을 열고 변화 시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강사 박옥수 목사는 모든 사람들이 불순종한 아담의 후손이기 때문에 행위와 상관없이 이미 죄인이 되었지만 반대로 한 사람 예수 그리스도께서 심판을 받으면서 모든 사람이 의인이 되었다는 말씀을 강하게 전달하였습니다. 학생들은 처음 듣는 복음을 귀 기울여 경청 했습니다. 지금 태국 월드캠프에서는 하나님의 말씀이 수 많은 젊은이 들어게 전해지고 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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