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미니올림픽
<앵커> 강하게 높이 멀리 를 꿈꾸는 올림픽정신처럼 도전정신이 빛나는 태국 월드캠프에서도 미니올림픽이 열렸습니다. 경쟁보다 화합이 가득한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태국 월드 캠프의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미니 올림픽이 학생들을 열광 시킵니다. 두 반이 하나의 팀이 되어 바구니로 공받기, 신발 다트, 이인삼각 릴레이 등 12개의 종목에 출전해 선의의 경쟁을 치릅니다. <인터뷰 – 파누데즈 DREAM D-1> 굉장히 재미있어요. 우리 반 친구들과 같이 게임을 해서 더 재미있어요. 다양한 경기들이 있어서 기운이 다 빠져버릴 정도로 열심히 했어요. 정말 즐거워요. <리포터> 반 친구들이 똘똘 뭉쳐 경기에 나섭니다. 이겼을 때는 기쁨의 환호를, 졌을 때는 아쉬움의 한숨을 쉽니다. 하지만 결과가 어찌되었든 모두 함께 미니 올림픽을 즐길 수 있다는 것이 이들에게는 가장 큰 행복입니다. <인터뷰 – 프레오 – TRUTH D-4> 지금 미니 올림픽을 하고 있어요. 힘들지만 정말 행복해요. 우리 팀이 저기 있는 두 팀들과 경기를 했는데 두 번 모두 이겨서 정말 신나고 기뻐요. <리포터> 웃고 응원하고 함께 소리치면서 학생들은 마음이 가까워 집니다.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는 진한 우정이 자라납니다. <인터뷰 – 김수진 DREAM D-5> 모두들 마음에 감동먹어서 울었었어요. 그래서 저를 그냥 한번 만나는 친구 안이 깊은 친구로 생각해주는 것 같아서 기분좋고 태국사람들 진짜 순진하고 착하고 정말 좋은것 같아요. 정도 많고 <리포터> 말씀 시간에 박옥수 목사는 가인이 하나님께 표를 받아 저주와 심판에서 피한 것처럼, 우리도 구원을 받은 후 예수님이 주인이 되어 삶 전체를 이끌어주시기에 재앙과 저주가 물러가고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다고 전했습니다. 태국 월드 캠프가 막바지에 접어들어가며 학생들은 말씀에 마음을 열고 밀씀을 받아 들이며 새롭게 변화 되고 있습니다. 굿뉴스티비 윤푸르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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