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선교부 자원자 모집
<앵커> 이제 인터넷은 정보교환의 수단을 넘어 전세계를 하나로 묶을 수 있는 중요한 매개체로 자리잡았는데요. 인터넷을 이용해 복음을 더욱 활발히 전하고자 인터넷선교부에서는 자원자를 모집하고 있습니다. 그 소식을 밀착 취재했습니다. <리포터> 무궁무진한 정보의 바다 인터넷! 최근엔 무선 인터넷과 스마트폰의 발달로 언제 어디서나 정보들을 쉽게 얻을 수 있습니다. 인터넷은 사람이 직접 찾아가기 어려운 곳까지 복음을 전달 할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기도 합니다. 기쁜소식선교회에서는 세상 모든 사람들이 복음을 들을 수 있도록 홈페이지와 블로그 등에 말씀과 선교회 소식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그 일은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희생하는 자원봉사자 형제자매들이 있기에 가능합니다. <인터뷰 /이진표 인터넷선교부> 비전문적인 분야인 타이핑이나 모니터링부터 전문적인 분야인 웹개발이나 모바일 애플리케이션 제작까지 자원봉사자들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최근에 목사님께서 교회일에 동참하고 저희가 누리는 복을 함께 누리기를 바라셨는데 앞으로도 많은 자원자분들이 일어나서 함께 했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평범한 주부인 강민하자매, 바쁜 집안일을 하면서도 틈틈히 인터넷 자원봉사자일에 참여합니다. 어려운 프로그램을 다루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일이라도 동참하며 보람을 느낍니다. <인터뷰 /강민하 인터넷자원자> 이 일로 인해서 정말 마음이 정말 하나님과 가까워지고 또 이 일이 그냥 일이 아니라 진짜 이 방송을 보는 그 누군가가 진짜 하나님을 알게 되고 복음을 듣고자 하는 그런 소망으로 활동을 하니까 너무 감사하구요. 진짜 여러분 모두다 이렇게 활동을 다하셨으면 하고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리포터> 얼핏 간단하고 사소한 일로 보일 수도 있지만 작은 손길들이 모여서 복음의 일 앞에 크게 쓰임을 받습니다. 많은 사람들을 진리로 인도하는 인터넷 선교! 그 토대에는 복음을 위해 희생하는 자원봉사자들의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도 더 많은 형제자매들의 활발한 참여가 기대됩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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