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대전도집회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월 21일 화요일 굿뉴스투데입니다. 18일부터 브라질 상파울로에서는 대전도집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육체의 즐거움을 만족시키는 문화가 많이 발달돼 보이는 브라지리지만 그곳에서도 하나님을 찾는 사람들은 낮은 마음으로 복음을 경청했습니다. 남미 전역에서 활발히 전해지는 복음의 소식을 들어봅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를 위해 기쁜소식 상파울로교회 형제자매들은 38도의 더위를 견디며 전도와 집회홍보에 마음을 쏟았습니다. 18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상파울로 교회에서는 이강우목사와 그라시아스합창단을 초청해 성경세미나를 갖습니다. <인터뷰_안드레씨 오노라또> 대전도 집회 홍보를 위해서 여러 장소와 특히 많은 교회를 다녔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이 올 것이라는 소망이 있고 그들이 집회 말씀을 듣고 진정한 구원을 받길 바랍니다. <리포터> 이번 성경세미나가 브라질 최대 삼바축제와 겹쳐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남미월드캠프를 통해 많은 호응을 받은 그라시아스합창단의 공연이 있었습니다. 현지인들에게 많이 알려진 추쿠추쿠 노쿠바의 마림바연주와 브라질 대표적인 노래 Quero ver essa dona Brazil 참석자들의 큰 환호와 기립박수를 받았습니다. 브라질 성경세미나 강사인 이강우목사는 로마서6장 11절을 통해 우리가 자신을 보는 관점을 내려놓고 성경에서 이야기하는 우리모습을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또한 우리를 불순종에 가두어주시는 것은 긍휼을 베푸시려는 하나님의 마음이라고 했습니다. <리포터_따이세 호자 프랑코> 이번 주 집회 말씀을 통해 강사 목사님께서는 우리 자신을 믿으면 안 된다고 하셨습니다. 구원을 받기 전이나 구원을 받은 후에도 저는 제 마음을 너무 믿는 사람 이였습니다. 이것을 저를 항상 하나님과 멀게 하였고 마음을 교만하게 해서 주의 종의 말씀이나 형제자매 그리고 교회가 하는 말을 순종할 수 없게 했습니다. 하지만 목사님은 그런 나 자신을 봐야하는 것이 아니라 오직 말씀만을 봐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어둠을 쫒아내는 것은 빛이라고 하였듯 제 마음의 어둠은 하나님의 말씀이 쫒아내야 한다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세상에 속해서 전에 제가 살던 삶처럼 어둡고 죄 안에 갇혀 사는 사람들이 이번 집회 말씀을 듣고 구원을 받아서 빛이신 예수님 안에 들어왔으면 좋겠습니다. <리포터> 말씀이후 복음반과 개인 신앙 상담을 통해 하나님을 보시는 우리모습을 더 자세히 발견해갈 것입니다. 굿뉴스티비 신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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