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울산 성경 세미나
<리포터> 매서운 겨울을 잘 버틴 나무들의 새순이 움 돋기 시작하는 3월. 동울산 교회에서는 3월 5일부터 8일까지 김영완 목사를 강사로 성경세미나를 가졌습니다. 마음으로 준비한 합창단의 찬양을 들으면서 참석자들은 마음을 부드럽게 열고 하나님의 말씀을 들을 준비를 하였습니다. 강사 김영완 목사는 만물 속에 살아 계셔서 사람들을 이끄시는 하나님이 우리의 주인이기에 그 분께 마음을 열어야만 행복하게 살 수 있음을 전했습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들이 봄기운에 풀리는 것처럼 초청 된 참석자들이 빛 되신 하나님의 말씀을 들으면서 자연스레 믿음이 다져졌고, 동울산교회 성도들에게도 하나님을 향한 마음이 자리잡았습니다. <인터뷰/박인숙> 이 복음의 일은 사람이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일은 하나님 스스로 하시는구나. 다만 우리가 그 일에 사용을 입는, 그런 영광을 입는 다는 그런 마음들이 들었습니다. <리포터> 한 해를 시작하는 즐거운 소식이 있는 오늘 성경세미나로 이웃들을 초청 할 수 있어 감사가 더욱 넘쳤습니다. 성경 세미나에 참석한 사람들의 마음이 하나님 편으로 옮겨지는 감사한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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