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헨티나 월드캠프 이후소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3월 15일 목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아르헨티나에서 2012 월드캠프에 참석했던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가졌습니다. 아카데미와 소규모 모임들을 통해서 새로운 학생들이 꾸준히 찾아오면서 월드캠프의 열매로 자라고 있습니다. <리포터> 월드캠프를 마치고 아르헨티나에서 매주 토요일 11기 단원들이 준비한 태권도, 한글, 일본어, 기타, 영어, 댄스 등 다양한 아카데미에 현지학생들이 참여하고 있습니다. 그 중 태권도, 한글 아카데미는 아르헨티나 현지에서 쉽게 접할 수 없는 한국 고유한 문화로 현지 학생들의 인기를 독차지 하고 있습니다. 아카데미는 기존학생 30명과 월드캠프를 통해 연결 된 학생 90명이 교회를 향해 마음을 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아카데미를 마치고 학생들은 모임을 통해 IYF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라이쳐스 댄스와 세계문화 공연을 선보이며 학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 또한 아르헨티나에서 2011월드캠프를 통해 연결 된 자원자들이 굿뉴스코로 지원을 하였습니다. 아프리카 케냐와 남아공, 한국으로 굿뉴스코로 나가게 되는 학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많은 학생들이 굿뉴스코 프로그램에 관심을 가지고 IYF에 지원하였습니다. 매일 저녁 말씀을 들은 학생들은 마음에 구원을 확신하고 변화하였습니다. 매주 아카데미와 굿뉴스코를 통해 연결된 학생들은 마음이 바뀌어 내년 월드캠프를 준비하고 있고, 굿뉴스코로 세계 여러 나라에 복음을 들고 갈 소망이 있습니다. 굿뉴스 TV 김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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