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 부활절 연합예배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11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 입니다. 다시 사신 예수님의 부활을 기념하는 부활절 연합예배가 8일 저녁에는 부산 KBS 홀에서 열렸습니다. 부산과 경남 지역에 성도들이 한자리에 모여 부활을 통해 영원히 그리스도와 함께 하는 새로운 삶에 대한 소망을 이야기 했습니다. <리포터> 오전 서울 경기지역 부활절 예배에 이어 이날 저녁, ‘다시 사신 주 예수 나 항상 섬기네.’ 라는 주제로 2012 부산 경남지역 연합 부활절 예배가 4월 8일 부산 KBS 홀에서 열렸습니다. 그라시아스 음악학교 학생과 교수들은 수준 높은 음악을 들려주었고 부산 대연교회 합창단은 십자가에 못 박혀 죽으신 후 3일 만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기쁨으로 찬송했습니다. IYF 설립자이자 강남교회 담임목사인 박옥수 목사는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엠마오 마을로 떠나던 두 제자에게 찾아가셨던 것처럼, 지금도 우리 마음에 찾아오셔서 절망을 소망으로 바꾸는 일을 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인터뷰/정선-MBN 부산, 경남지역 국장> 오늘 부활절 예배에 박옥수 목사님 말씀, 잘 들었습니다. 진정한 부활의 예수님의 메시지를 오늘 참 잘 깨닫고 갑니다. 특히, 제가 느끼지 못했던 예수님의 마음이 저희에게 어떻게 전달되었느냐에 따라서 저희들의 삶이 다 바뀐다고 말씀하셨습니다. 다시 한 번 오늘 귀한 목사님의 말씀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유영서-부산 해운대구> 먼저 우리 박옥수 목사님 모시고 부산에서 부산 경남 형제자매님들이 많이 모여가지고 함께 예배드릴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고 기뻤고요, 또 박옥수 목사님이 전해준 말씀 가운데 정말 제자들도 그렇고 막달라 마리아도 그렇고 또 엠마오로 가는 두 제자들도 마음속으로 절망과 어려움 밖에 없었는데 부활하신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일을 하셨고 그들에게 희망을 주시고 기쁨을 주셔서 그들이 복음을 전할 수 있었던 것, 그 말씀을 전해주시면서 우리 안에도 예수님께서 살아 계셔서 부활하셔서 우리가 가진 문제와 어려움과 형편들을 모두 이겨주시고 예수님께서 일 할 것을 또 생각할 때 너무나 감사하고, 우리가 가진 이 복음이 얼마나 소중한지 다시 한 번 느끼는 그런 계기가 됐습니다. <리포터> 예배에 참석한 사람들은 메시지를 통해 진정한 부활절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마음에 새길 수 있었습니다. 굿뉴스TV 이소영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