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교회 전도자 훈련과정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4월 25일 수요일 굿뉴스 투데이입니다. 오는 5월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전도자 훈련과정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새벽시간과 저녁시간, 하루 두 차례에 걸쳐 하나님께서 일할 수 있는 마음에 대해 배우고 있습니다. <리포터> 기쁜소식 강남교회에서는 4월 23일부터 25일까지 제 6회 전도자 훈련과정을 진행했습니다. 아침 6시와 저녁 7시 30분. 직장을 다니면서 하루 두 번 갖는 모임에 참석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니지만, 성도들은 5월에 가질 성경세미나를 앞두고 새로운 마음을 얻을 것을 기대하며 전도자 훈련과정에 참여했습니다. <인터뷰/유승태-기쁜소식 강남교회> 이번 전도자 훈련과정에 전도자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신다. 그랬거든요. 그래서 우리가 이 전도자 훈련과정이 지난 후에는 전도자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복음을 전하게 될지 또 기대가 되어지고, 말씀 안에서 우리가 변화를 입을 걸 생각할 때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리포터> 박옥수 목사는 매 시간마다 모세, 베드로, 시므이 등, 성경 속에 나타난 인물들의 마음의 세계에 대해 이야기 했습니다. 자신을 믿는 사람은 교회의 음성을 들을 수 없고 하나님께서 일할 수도 없다며, 하나님께서 일 할 수 있는 마음의 구조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인터뷰/김중호-기쁜소식 강남교회> 하나님을 믿으면 하나님이 도우신다는 생각은 가지고 있지만, 실제로 생활에서는 정말 담대하게 나가지 못하는 그런 점이 있었습니다. 정말 전도자 훈련이 중요하고 또 우리 마음에 하나님만 믿을 수 있는 그 믿음이 정말 우리의 모든 것이 담대하게 나아갈 수 있다는 그런 믿음이 오늘 가슴 안에 정확하게.. <리포터> 또한 진정한 전도는 능력과 노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께서 일하셔야만 가능 한 것이라고 말하며, 자신의 모습에 매이지 말고 하나님께서 복음을 전한다는 것을 믿고 담대히 나아가라고 말했습니다. 성도들은 말씀을 들으며 그동안 매여 있던 자신의 생각에서 벗어나 하나님을 바라보고 믿음으로 살 마음을 얻었습니다. <인터뷰/김윤자-기쁜소식 강남교회> 영혼을 두고, 내 아들이 내 속을 썩였을 때 하나님 앞에 의논 했었던 것처럼, 그의 영혼을 두고 또 하나님 앞에 의논해 보면, 하나님이 또 어떻게 인도하실까, 또 그 결과가 어떻게 나타날까, 김성훈 목사님께서 그 기도에 응답을 받으신 것처럼, 그분들이 올 수 있도록 길을 열어주시지 않을까, 오늘 저녁에 하나님과 의논 해 보겠습니다. <리포터> 하나님께서 함께하는 믿음의 세계를 배우는 전도자 훈련과정을 통해 서울에 큰 복음의 역사가 일어날 것이 기대됩니다. 굿뉴스 TV 송태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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