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냐 GBS 시청자 바이블 크루세이드
<앵커> 케냐 나이로비 타운에서 3일간 GBS 시청자를 위한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열렸습니다. 전파를 통해 하나님을 만난 사람들이 깊이 있게 성경을 대하며 마음으로 하나님을 다시 만나는 시간이었습니다. <리포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케냐 나이로비 시네마에서 GBS 시청자를 위한 바이블 크루세이드가 열렸습니다. 케냐 라이쳐스 스타즈 댄스 팀의 댄스를 시작으로 아프리카 문화공연과 찬송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강사인 케냐 나이로비교회 김욱용 목사는 간음 중에 잡힌 여자, 38년 된 병자, 부자와 거지 나사로, 떡 굽는 관원장과 술 맡은 관원장의 이야기를 시간마다 주제로 해 참석자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말씀시간 이후 참석한 참석자들은 행사장 곳곳에 모여 신앙상담을 했고, 이를 통해 예수님은 믿지만 천국에 갈 수 없다고 하는 많은 사람들이 죄사함의 비밀을 들었습니다. 이번 바이블 크루세이드는 GBS를 통해 케냐에 복음을 전파하고자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확인할 수 있었던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신동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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