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입니다. 1. 헝가리 교회에서 7월 19일부터 21일까지 2박 3일간 제 1회 헝가리 한국어 캠프를 열었습니다. 헝가리에도 불고 있는 한류 열풍으로 한국에 관심을 가지던 학생들은 이번 캠프를 통해 한국어뿐 아니라 한복 입기와 김밥 만들기 등 다양한 한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학생들은 이런 캠프를 준비한 IYF에 마음을 활짝 열었고, 아침저녁으로 들었던 마인드 강연에도 귀를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헝가리 교회는 한국어 캠프 후 8월에 영국 자원봉사자 학생들과 영어캠프를 개최한 뒤 루마니아에서도 3일간 영어캠프를 열 계획입니다. 2. 2012 멕시코 월드캠프를 앞두고 지난 20일부터 22일까지 3일간 멕시코 월드캠프 자원봉사자 1차 워크숍이 열렸습니다. 이번 워크숍에는 대학교 홍보와 IYF 아카데미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에 지원한 210명의 학생들이 참석했습니다. 자원봉사자 학생들은 미리 월드캠프를 체험하고자 다양한 언어, 댄스, 태권도 등의 아카데미를 비롯해 미니올림픽과 홈스테이 등에 참여했고 그룹교제 시간과 멕시코 이스깔리 교회의 엠마누엘 전도사를 강사로 한 마인드 강연을 통해 복음을 들었습니다. 사무국, 홍보, 의전, 반장 등 4개의 부서로 각각 나뉜 학생들은 구체적인 봉사 활동 내용과 계획을 논의하고 교육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