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 개막식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8월1일 수요일 굿뉴스투데이입니다. 아이보리 코스트로 유명한 서부아프리카 코트디부아르에서 2012 IYF월드캠프가 있었습니다. 다양한 공연과 음악으로 화려하게 꾸며진 개막식 소식을 전합니다. < 리포터 > 7월29일 오후 7시 코트디부아르에서 수도 아비장에 위치한 아이보리 호텔에서 1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월드캠프 개막식이 열렸습니다. 내전 종식 후 아직도 해결되지 않은 갈등에 해결점이 될 마음의 세계를 전달하고 지도하는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가 아비장 최고의 호텔인 아이보리에서 진행되기까지 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코트디부아르 라이쳐스 스타즈에 댄스로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 개막식이 시작되었습니다. 11시간을 토고에서 육로로 온 링컨 하우스울산스쿨의 학생들은 여행의 여독도 풀지 못했지만 환한 미소로 태권무 와 러시아 문화공연 깔린까 와 부채춤을 공연하였고 참석자들은 열정적인 환호와 박수를 보냈습니다. 작년 한국의 방문했던 청소년부장관과 교육부장관의 축사가 있었습니다. 이어진 그라시아스 타임 앵콜곡으로 박진영 .최혜미와 홀리오에 노래가 울려 퍼질 때 열광적인 코트디부아르 사람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 인터뷰/ 주마벨 마이 주제- 월드캠프 참석자 > 감동적이었습니다. 이번에 월드캠프에 처음으로 참석했는데 그라시아스 합창단에 대해서 들었을 때 한번와서 어떻게 노래를 부르는지 보고 싶습니다. 그리고 통역을 들었을 때 아주 기뻤습니다. 월드캠프 참석한 것이 저는 너무 기쁩니다. < 리포터 > 마인드 강연 시간 박옥수 목사는 사람은 온몸에 피가 흘려야 살 수 있듯이 마음도 서로 흐르도록 만들어졌습니다. 이 세상에 많은 문제는 마음을 닫고 사는 것이며 지금부터 친구, 이웃, 아버지, 교수님에게 마음을 열고 마음의 이야기를 한번 해 보면 1년이 지난 후 자신이 굉장히 달라져 있을 것이며 5년이 지나면 다른 사람의 마음을 알게 될 것이라며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 인터뷰/ 부세시 만두-월드캠프 참석자 > 먼저 아주 만족스러운 마음이 있습니다. 오늘 저녁 IYF 설립자이신 목사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 목사님께서 우리를 다른 사람, 가까운 사람을 사랑할 수 있는 마음으로 옮기셨습니다. 그 마음이 이 사회에 필요한 마음이라고 하셨습니다. 그 말씀이 저를 아주 만족스럽게 했습니다. < 리포터 > 마음의 세계를 전달하고 가르치는 월드캠프를 참석자들은 스폰지와 같이 흡수하고 있습니다. 마음을 변화 시키고 세상을 바꾸는 코트디부아르 월드캠프는 31일까지 계속됩니다. GoodnewsTV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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