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서 제1회 장년영어말하기대회
<앵커>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 제1회 장년 영어 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부인들에게 뒤지지 않는 영어에 대한 열정을 엿볼 수 있었던 현장을 카메라에 담았습니다. <리포터> 6월 6일 기쁜소식 전주교회에서는 제1회 장년 영어말하기대회가 열렸습니다. 29명의 장년들이 땅끝까지 복음이 전해지기 원하시는 종의 마음을 받아 출전했습니다. 장년들은 갈고 닦은 영어 실력으로 마음의 간증을 표현했습니다. <리포터> 정말 머리도 이제, 나이도 많이 들어가지고 잘 안 돌아가고 그래가지고 외우는데 애를 많이 먹었지만, 정말 하나님께서 모든 부분에 이렇게 도와주셔가지고 발음이나 또 이렇게 그 내용을 내가 마음에서 따라가는 그런 부분을 이렇게 잡아주셨어요. 그 하나님 앞에 기도했을 때 정말 어떤 말씀을 듣는 가운데, 아 이 내용을 말씀을 드리면 좋겠다. 이런 마음이 딱 생겨가지고 그것을 인제 하나님이 저에게 이 영어 말하기 대회 원고로 이렇게 주신 마음으라고 이렇게 해서 그대로 원고에 반영해서 이렇게 말하기 대회를 했습니다. 메를린 자매님이 박태원 형제님 또 이수란 자매님 참 이런 분들이 스승님이 되셔가지고 발음도 잡아주시고 또 내용도 이렇게 정리해주시고 그래서 이렇게 또 오늘 같이 이렇게 좀 은혜를 입은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리포터> 뿐만 아니라 부인 자매님들의 내조로 부부사이도 더욱 가까워졌다고 합니다. <인터뷰> 우리 형제가 직장인다보니까 연습할 수 있는 시간이 보통 밤 아니면 새벽이었어요. 밤에 함께 말하는 거 제스쳐, 표정 연기를 항상 함께 맞춰가면서 또 제가 관객이 되어서 항상 봐주고 또 같이 연습하고 또 아침에 일어나서 함께 스피치 연습을 하고 그냥 우리 남편이 나가서 한다는 마음보다는 나는 이제 우리 남편과 하나고 그래서 함께 한다는 마음으로 같이 준비했는데요. 그래서 우리 형제도 그런 부분에 많은 도움이 된다고 고맙다고 했습니다. 모든 분께 축하를 드리고 싶습니다. 이번 대회는 정말 열정적이고 따뜻했습니다. 각각의 사연들이 굉장히 감동적이었고 어떤 이야기들은 정말로 저를 눈물짓게 했습니다. 우리는 모두 고통을 겪습니다. 고통은 보편적이 것입니다. 참가자들이 말한대로 오직 예수님 만이 그들의 고통을 이겨낼 수 있습니다. (저는 이 대회를) 사랑합니다. 좋습니다. 꼭 빠른 시일내로 또 불러주세요. <리포터> 장년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 복음을 향한 교회의 마음에 함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이상 Good News TV 전엘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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