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덕캠프 복음반
<앵커> 대덕캠프에서도 복음반에서 복음이 전해졌습니다. 그동안 몰랐던 새로운 성경의 말씀을 발견한 참석자들은 구원을 받고 기뻐했는데요. 이 소식을 자세히 보도합니다. <리포터> 대덕 4차 여름캠프 마지막날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자신을 믿는 믿음으로 살아가던 이들이 이제는 다른 마음으로 살고자 복음반에 모였습니다. 참석자들 중에는 자신의 하나님을 잘 믿고 섬기는 줄 알았지만, 하나님을 믿어도 달라지지 않는 형편과 마음을 내 버려 둘 수 없어 복음반에 참석한 참석자들은 복음반 강사의 말씀에 귀 기울입니다 4차 복음반 강사 김선영 목사는 히브리서 10장 17절,18절의 말씀을 전했습니다. 저희 죄와 저희 불법을 내가 다시 기억지 아니하리라 하셨으니,, 이것을 사하셨은즉 다시 죄를 위하여 제사드릴 것이 없느니라, 말씀처럼 성경에 기록되었듯이 우리에게 더 이상 죄가 없다는 말씀을 전했습니다. <인터뷰/ 이형란-순천> 죄가 없다고 했지만 돌아서면 그래도 뭔가 찝찝하고 마음이 항상 무겁고 그런 마음이…항상 울면서 철야 기도하고 하나님 도와 주십시오 기도는 했지만 또 집에 가서 있으면 그래도 마음은 무겁고 항상 그런 마음이 있었지요. 그런데 오늘 여기 와서 목사님 말씀 들으니까 날아 갈듯이… 내가 의인 되었다는 것에서 하나님과의 나의 관계가 가까워 진 것 같아요. 그것이 일단은 너무 기뻐요. <리포터> 시간마다 들려지는 복음반의 말씀은 참석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살아갈 수 있는 기쁨이 되었습니다. 죄사함을 받은 새로운 그리스도인들은 대덕산 아래 소망교에서 세례식을 가졌습니다. 비가 오는 날씨 였지만 참석자들은 육신은 장사되고 영은 새로 태어난 기쁨에 감사했습니다. <인터뷰/ 인동운- 여름캠프 참석자> 어느 방면에서든지 죄를 사함받는데 양을 잡고 소를 잡고 나중에 그리스도가 영원히 죄에서 구한다는 것을 여기와서 처음 알았어요. 일반 어느 곳에서도 들어보지 못했던 기쁜소식 이었어요. <리포터> 41회 대덕여름캠프는 생각과 말씀을 따라가는 신앙이 아닌, 오직 말씀만을 믿는 믿음을 배우는 시간이었습니다. 굿뉴스티비 김성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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