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허준 대구시민 찾아
<앵커>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10월 8일 목요일 Good News Today입니다. 창작뮤지컬 허준이 7일 대구 시민들을 찾았습니다. 대학생들의 꿈과 열정이 돋보이는 무대를 첫 소식으로 전합니다. <리포터> 굿뉴스코 해외봉사단원들로 구성된 창작뮤지컬 허준의 전국 순회공연이 10월 7일 오늘 대구 시민회관을 시작으로 그 막을 열었습니다. 양반이지만 서자출신으로 허랑방탕한 삶을 살던 허준. 당대 최고의 명의인 유의태를 만나 의원의 길을 걷게 되지만 심의가 되는 길은 멀기만 합니다. 뮤지컬 허준은 스승으로부터 다른 사람을 섬기는 마음을 배워 진정한 심의의 길을 걷게 되는 허준의 이야기를 통해 오늘날 우리에게 삶의 지표를 제시하고 있습니다. 각 개 각층의 교육자와 객석을 가득 메운 시민들은 학생들의 진실하고 열정적인 연기에 찬사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그 우리 선조들의 어떤 그런 깊은 내면의 어떤 그런 가르침을 스스로 또 이런 뮤지컬을 통해서 표현을 하면서 스스로 체득하고, 또 다른 사람들에게 그 마음을 전달하는 그런 과정을 보면서 정말 놀랍다는 생각을 합니다. 정말 오늘 좋은 시간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 김선대(대구시 보건복지여성국장) 오늘 이제 예대에서도 보기 힘든 공연을 학생들이 준비해서 했다고 했는데, 진짜 프로들 못지않게 하는 것을 보고 되게 감명 받았고요. 저희 학교에서도 이런 식으로 해줬으면 좋겠다고 생각할 만큼 너무 재밌게 봤어요. 다음에도 기회가 되면 진짜 보고 싶어요. - 김지윤(추계예술대 작곡과) <리포터> IYF의 설립자이자 대표고문인 박옥수 목사는 미국의 한 마약중독자 학생을 선도하기 위해 시작된 IYF를 소개하면서 마음으로 사는 삶이 가장 가치 있는 삶이라고 전했습니다. <인터뷰> 정치인들이 국제적으로 많이 또 알려지게 되고 여러 학생들의 활동이 또 우리 국위를 선양하는 그런 좋은 일이 되지 않겠나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앞으로 우리 국제청소년연합의 많은 발전과 또 그 국제적으로 더 많은 활동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 이걸우(대구시 교육정부교육감) <리포터> ‘이 세상 모든 생명 살리신 그 마음 따르리.’ 스승의 마음을 따라 심의의 길을 걷는 허준의 이야기는 계속되는 순회공연을 통해 전국으로 전파됩니다. Good News TV 임윤희입니다.


Reply 윗 글에 대한 답글입니다.

3개월이 지난 글은 덧글 입력이 불가 합니다.
카카오톡 공유하기 URL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