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교회 부인영어말하기대회
<앵커> 호주 시드니 교회에서 부인 영어 말하기 대회가 열렸습니다. 영어권 살면서도 말하기에 두려움이 많았던 부인들은 자신감을 얻게 됐습니다. <리포터> 오늘 저희 시드니 교회에서 처음으로 부인 말하기대회를 하였습니다. 근데, 정말 경쟁이 치열했었고, 그리고 이 심사위원으로 심사하기에 정말 쉽지 않았습니다. 오늘 자매님들이 어떻게 구원을 받으셨는지 그리고 하나님께서 어떻게 신앙생활 하면서 도우셨는지에 대해서 말씀들을 하셨는데요. 하나하나가 정말 이렇게 마음을 일으키고 그리고 정말 감동을 주는 그런 감동적인 얘기들이었고, 그리고 처음 이 가졌던 스피치 콘테스트였지만 정말 그 열기가 뜨거웠고 그리고 또 이 대회를 통하여서 또 우리 자매님들이 또 복음을 위해서 영어에 또 한 발을 내딛을 수 있는 또 그런 기회가 된 거 같아서 또 심사위원으로서 또 굉장히 또 감회가 깊고 그리고 보람되었던 시간이었습니다. <인터뷰> 안녕하세요. 이번 영어 말하기 대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제게 큰 상을 주셔서 먼저 하나님께 정말 감사를 드립니다. 이 곳 호주 시드니에서 산지 5년이 됐지만 제 마음에 영어에 대한 부담감이 너무 컸어요. 그리고 또 외국 사람들과 만나서 교제를 하거나 복음을 전할 때도 ‘어, 나는 영어를 못해!’ 그래서 많이 망설일 때가 참 많았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서 하나님이 제 마음의 부담을 뛰어넘을 수 있도록 이끄신 것을 볼 때 참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앞으로 이제 우리 단기선교사들과 같이 외국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겠다. 그런 자신감도 주고, 제 마음에 막 힘이 생겼거든요. 정말 이게 정말 교회로 인한 정말 저에게 주신 복이란 마음이 들고 앞으로 호주 사람에게 복음을 전하는 부분에 하나님이 또 더 새로운 마음을 주셔서 담대함으로 전할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리포터> 등수와는 상관없이 이 모든 참가했던 자매님들이 사실은 다 1등상을 받은거나 마찬가지고 그리고 이 기회를 통해서 또 저희 시드니 교회에 또 영어에 대해서 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는 그런 기회가 되었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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